•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오는 4월13일 실시되는 진천군수 재선거 후보 공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당에 따르면 20일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위원장 임헌경)를 열고 예비후보 자격심사를 신청한 김원종(61) 전 진천읍장과 송기섭(60)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수완(55) 진천군 푸드뱅크 회장, 임영은(52) 전 김종률국회의원보좌관 등 모두 4명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에따라 도당은 22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희) 1차 회의를 열어 후보 등록 등 공천심사 일정과 후보자 공천 방식 등을 본격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