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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승훈 청주시장이 18~20일 밤샘 눈 제절작업현장에 참여해 제설작업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청주시
    ▲ 이승훈 청주시장이 18~20일 밤샘 눈 제절작업현장에 참여해 제설작업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청주시


    이승훈 청주시장은 지난 18일부터 청주지역에 내린 눈으로 인해 밤샘 제설작업을 한 제설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대설․한파주의보가 발효된 18~20일 새벽까지 누적적설량 6.5cm를 기록한 가운데 이 시장은 이기간 동안 제설기지 내 제설자재 비축현황, 제설장비 운영상황, 비상근무 대응체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제설차량에 탑승해 청주시의 제설작업 노하우 등을 체험했다.

    이 시장은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기간까지 철저한 사전대비 등을 항시 구축해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라며 “우리의 수고로움이 시민들의 편의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겨울철 자연재해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취약지역 65곳과 주요도로 62개 전 노선에 대해 제설장비를 총동원, 제설작업을 반복 실시한 결과 출근길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