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현 교수, 시민 건강위해 체육청 신설 및 체육시설공단 설립김세환 위원장, 체육회 통합 과정서 ‘52만 생활체육인 무시’
  • ▲ 새누리대전시당, 생활체육특위 발대식,ⓒ새누리대전시당
    ▲ 새누리대전시당, 생활체육특위 발대식,ⓒ새누리대전시당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정용기)은 19일 오후 당사 3층 강당서 생활체육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세환, 이하 생활체육특위) 발대식을 갖고, 시민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는 정용기 시당위원장과 이에리사 국회의원, 김세환 생활체육특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기 택견연합회 회장을 생활체육특위 수석부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용기 시당위원장은 “체육은 일부의 사람들만이 즐기는 것이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기고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생활체육이다”러며 “이러한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을 역임하고 체육계의 다양한 경험이 있는 김세환 위원장을 임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리사 국회의원은 “대전은 체육시설이 낙후됐고,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며 “그러나 다행인 것은 새누리당이 전국최초, 정당사상 최초인 생활체육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이러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 하게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