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9일 도당에서 현판식을 갖고 도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노영민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들의 공모를 통해 아주 좋은 당명이 선정된 것 같다”며 “‘더불어는 함께 한다’는 뜻으로 국민과 함께 하고, 중산층과 서민과 함께 하고, 국가 균형 발전 정책과 함께 하고, 평화와 민주주의와 함께 하며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더불어 함께하는 민주당이 될 것이라는 뜻이 담겼다”고 말했다. 

    변재일 국회의원은 “우리당이 추구하는 가장 큰 가치인 민주주의 회복과 승자와 패자가 더불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공동체의식 회복을 조화시킨 것이 더불어 민주당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 실현을 위해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의지를 다지자”고 말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노영민·변재일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핵심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