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김회구 예비후보ⓒ김회구 사무실
    ▲ 새누리당 김회구 예비후보ⓒ김회구 사무실

    새누리당 김회구 예비후보(제천·단양)가 19일 제천시와 단양군의 행복추진을 위한 11가지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을 살펴보면 △지역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거점병원 육성(의료복지) △장애인 비중이 높은 지역 현실을 감안한 장애인복지 향상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내놨다.

    △우수 중학생을 위한 고등학교 기숙사 시설 확충 △단양을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육성키 위한 도담 삼봉지구 특구 추진 및 단양팔경 관광지 종합 정비 △단양 임대아파트 건설과 상수원 문제 해결, 공영주차장 확충 등 단양군민 복지 향상도 발표했다.

    △오는 2017년까지 청량리∼제천 간 복선철도 조기 완공과 고속열차(ITX)도입, 제천역사 신축, 철도 복지회관 건립 추진 △금성∼청풍 간 8㎞ 구간 보행자, 자전거 테크로 설치 등 제천시 남부 5개면 관광 인프라 개선을 꼽았다.

    △청풍호를 따라 한강까지 이어지는 충주∼제천∼단양 자전거길 연결 △청소년수련관 부지에 대형 숙박시설 유치 등 의림지권 관광 개발 △문화회관을 문화예술회관으로 신축하고 실내체육관도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확장·신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