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 캐릭터 ‘나누미’ ⓒ청주시
    ▲ 새 캐릭터 ‘나누미’ ⓒ청주시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권동)은 새해를 맞아 시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강한 의지를 담은 새로운 공단 캐릭터 ‘나누미’를 15일 공개했다.

    지난 해 12월 공단 전 임직원과 시설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나누미는 소통과 나눔 실천으로 시민의 행복을 풍요롭게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누미는 소통과 나눔의 대표적 이미지인 안테나와 말풍선을 형상화했다.

    얼굴의 말풍선 모양은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을 표현하고 머리 위 안테나는 공단의 소식과 유용한 정보 전파를 통해 시민의 행복을 풍요롭게 선도하고자 하는 마음을 나타냈다.

    청주시설관리공단은 친근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나누미’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을 운영해가는 임직원의 모습을 나타내는 동시에 전 세대에 호감을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권동 청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게 됐다”며 “시민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에 대한 책임과 의지를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시민의 대표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