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데일리 ">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김진용)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4~8일까지 5일간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누리꿈사랑 방과후학교 겨울방학 계절학교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누리꿈사랑 겨울방학 계절학교에서는 밀가루 반죽에 초코렛 조각을 섞어 호랑이 무늬를 닮은 쿠키만들기‘요리활동(진로·직업체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오감을 발달시키는 ‘미피월드(오감체험학습)’, 추운 날씨로 인해 자칫 집에서만 보낼 수 있는 아동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눈썰매(현장·체험학습)’, 동화 속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보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뮤지컬관람(문화·예술체험)’, 다양한 식물을 직접 심어보고 교감을 할 수 있는‘원예활동’과 함께 2015학년도 누리꿈사랑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친 유아에게 수료식과 함께 담임상을 수여했다.   
 
이번 누리꿈사랑 방과후학교를 수료한 학부모는 “평소에 체험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활동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며  학부모들도 힘든 점들을 공유하고 힐링 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