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LG·기아자동차 등 세계최고 IT·전자·자동차 업체 참가 혁신 기술제품 전시
  • ▲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6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 박람회장면<사진제공 충남도>ⓒ뉴데일리
    ▲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6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 박람회장면<사진제공 충남도>ⓒ뉴데일리

    충남도 안희정지사는 경제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새해 첫 일정으로 5일(미국현지시각)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 행사장을 찾아 ‘3D프린팅 및 산업 적용 가능성’에 관한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등 바쁜 모습이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6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박람회다.

    스마트홈과 스마트카, 자율주행 등이 키워드로 제시된 이번 CES에는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LG, 기아자동차를 비롯, 세계 최고 IT·전자·자동차 업체들이 참가, 혁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 중이다.

    이날 안 지사를 중심으로 함께 한 충남도의 미국 방문단은 더 많은 정보 수집을 위해 2개 팀으로 나눠 CES를 참관했다.

    안 지사를 비롯한 1팀은 ‘3D프린팅 및 산업 적용 가능성(3D Printing and Its Industrial Potential)’에 관한 컨퍼런스에 참가하고, 2팀은 ‘사물인터넷 시연 : 광속도의 정보통신(Fiber on Fire : Illuminating the IoT)’ 콘퍼런스에 참가해 혁신 기술 및 제품을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