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제3산단 개발계획승인 등 제천 발전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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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김진형 부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김 부시장은 온화한 성품 속에서 강한 추진력을 갖고 제2바이오밸리 분양 마무리와 제3산업단지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승인을 받아 기업유치에 힘을 쏟아 왔다.
그는 2016올해의 관광도시 준비 2년차 사업추진과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조성, 수상비행장 조성사업 등 차별화된 관광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방분야에서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정부 승인을 이끌어 냈고 약초웰빙특구 3년 연속 우수특구 선정, 고기능LED약용작물연구소 건립, 백수오 파동 사태 극복 후 GAP 우수약초 지정 등 한방특화도시 제천 발전에 기여했다.
이어 산업안전체험관과 학생종합안전체험관 유치, 도시재생사업 정부 공모 선정 등 43개 부문에서 기관표창과 우수평가를 받았으며 공모사업 19개 부문에서 197억원의 정부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