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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영수 증평군보건소장이  31일 29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임했다.

    1987년 괴산군 증평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채 소장은 지난해 보건소장에 취임해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채 소장은 올해 충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 및  9988 뇌건강 인지재활 프로그램 평가 등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

    채 소장은 “그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보건의료서비스 최선을 다하는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공직은 떠났어도 마음은 항상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