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환 당협위원장(새누리당 청주흥덕을)이 내년 4월 치러지는 20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28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청주흥덕을 지역구 출마하겠다”며 “흥덕구의 발전과 정책구현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공정하고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복지 분야에 앞장서는 일꾼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세계적 인재양성 도모와 국제화된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국제학교 설립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