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는 지난 9~23일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케이크 제조업소와 제과점, 대형할인마트 등에 대해 구청과 합동단속을 벌여 위반업소 1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 업소 10곳의 위반내용은 ▲표시기준 위반업소 1개소 ▲조리장 위생 불량 1개소 ▲건강진단미실시 2개소▲유통기한경과제품의 조리판매목적 진열보관 행위 6개소며 적발된 업소는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영업정지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유통기한 위․변조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즉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