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순 자문위원 충북부의장 표창…여성통일공감대 확산 ‘기여’
  • ▲ 김정순 자문위원.ⓒ뉴데일리
    ▲ 김정순 자문위원.ⓒ뉴데일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회장 박승서)는 18일 청주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도 충북지역 유공자문위원 표창전수식에서 김정순(여·60) 자문위원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정순 자문위원은 지난 2009년 14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현재 17기까지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협의회 운영 활성화에 적극 앞장 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이화순(여·61) 자문위원도 제15기부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특히 여성통일공감대 확산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충북부의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