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 사학과 권혜송씨가 개신 다독상을 받고 있다. ⓒ뉴데일리
    ▲ 충북대 사학과 권혜송씨가 개신 다독상을 받고 있다. ⓒ뉴데일리

    충북대학교 도서관은 16일 ‘제13회 개신 다독상 및 전자책 우수 이용자 시상식’에서 개신 다독상 대상으로 권혜송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충북대 도서관은 올해의 수상자로 권혜송씨(사학과 3)가 13회 개신 다독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은 이승수(천문우주학과 2), 이주성(건축학과 3) 학생이, 장려상은 이연주(철학과 1) 학생 등 7명이 수상했다.

    전자책 우수이용자 부문에는 길태연(조형예술학과 1)학생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모두 16명이 받았다. 이들에게는 30~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차등 지급됐다.

    개신다독상 대상을 받은 권씨는 평가 기간(3~10월) 동안 184권을 대출을 했으며, 전자책 우수이용자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길태연 학생은 92권을 대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