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합을 상징하는 '111m'가래떡 만들어
  • ▲ 류한우 단양군수(오른쪽)가 단양구경시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가래떡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단양군
    ▲ 류한우 단양군수(오른쪽)가 단양구경시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가래떡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단양군

    충북 단양구경시장상인회는 11일 시장 내에서 주민과 상인, 관광객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가래떡 데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시장 상인회는 흰쌀 160㎏으로 지역화합을 상징하는 ‘111m 길이’의 대형 가래떡을 만들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나눠줬다.

    이날 행사는 우리 쌀 소비 활성화와 지역주민과 전통시장의 유대강화를 위해 단양구경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