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 중기초청간담회서 밝혀
  • ▲ 안희정 충남지사 초청 간담회 장면. 사진제공 충남도ⓒ뉴데일리
    ▲ 안희정 충남지사 초청 간담회 장면. 사진제공 충남도ⓒ뉴데일리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댔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시·도지사 초청 지역별 순회간담회에 따라 9일 대전충남지역본부 주최로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안 지사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양찬회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충남도가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목표액을 2조 원 이상 설정한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안희정 충남지사 초청 간담회 장면. 사진제공 충남도ⓒ뉴데일리

    박 회장은 또 지역 벤처·중소기업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한 ‘충남엔젤투자매칭펀드’ 운용 등 구체적이고 선제적인 중소기업 지원시책 추진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도에 대한 건의사항으로 청년 고용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무등록 정비업소 불법정비 단속, 충남도 인쇄발주물 지명경쟁입찰제도 활용, 상패 및 기념품 제작 시 충남지역 공예 제품 활용,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원-쓰리(One-Three)’ 캠페인 전개 등을 전달했다.

    또 서산 중소유통 공동물류센터 건립 지원, 일사천리 사업 지속 지원 및 확대,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인대회 위상 강화, 중소기업 공제사업 기금 이자 차액 보전 예산 증액,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 지원 등도 건의사항으로 내놓으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안 지사는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뿌리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느끼고 있는 어려움은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기업하기 더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