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륙관광 1번지 단양, 제2의 관광 시대 연다”

    충북 단양군이 제2의 관광 단양 시대를 열기 위해 대대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군은 ‘사시사철 특별한 여행 감성을 충전하는 내륙관광 1번지’를 비전으로 다양한 관광사업을 통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된 단양역 복합관광

    2025-01-14 양승갑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세계공예협회 임원기관 선출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집행위원장 변광섭 청주문화재단 대표)는 세계공예협회(World Crafts Council, 이하 WCC) 아태권역 산하 동아시아 지부 부회장 기관으로 선출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위상을

    2025-01-14 홍정미 기자
  • 청주시, 전통시장 혁신으로 새 도약…26억 투입

    충북 청주시는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및 시설현대화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문화관광형 시장과 디지털 전통시장을 육성하고, 시장 상인 및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한 해 동안 총 2

    2025-01-14 홍정미 기자
  • 생거진천 쌀, ‘설맞이 특별 판매 운동’ 전개

    충북 진천군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향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벼 재배 농가의 수익 증대와 생거진천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이번 운동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

    2025-01-14 양승갑 기자
  • 괴산군,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 발송…세액 4.57% 공제 혜택

    충북 괴산군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통해 4.57%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납 고지서 2만3962건(총 43억 8200만 원)을 일괄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정기분(6월, 12월)으로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미

    2025-01-14 양승갑 기자
  • 증평군, 최첨단ICT 활용 ‘스마트도시’ 추진한다

    충북 증평군이 최첨단 ICT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와 관계부서 공무원 및 스마트도시 추진단, 용역수행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

    2025-01-14 양승갑 기자
  • 대전시, 올해 대표 축제로 대전 0시 축제 등 9개 선정

    대전시는 올해 대표 9개 축제로 △대전0시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빵축제(대전관광공사) △대전동구동락축제(동구) △대전효문화뿌리축제(중구)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서구) △유성사계절축제(유성구) △유성국화축제(유성구) △대덕물빛축제(대덕구)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01-14 김경태 기자
  • [충청브리핑] 지역명 뺀 한화 신축구장 전국 유일…‘대전시민 홀대’ 논란 확산

    ◇독감유행으로 폐렴 사망자 급증…화장장 등 예약난 ‘심각’독감 유행으로 폐렴 사망자가 급증하며 충북지역 화장장과 장례식장 예약난이 심각해졌다. 청주의 목련공원은 예약이 포화 상태이고, 지역 주민들은 타지역 화장장을 찾아야 하는 실정이다. 일부 유족은 발인을 늦추거나 4

    2025-01-14 김정원 기자
  • 충남TP, CES 2025 통합관 운영…충남 모빌리티 기업 ‘글로벌 도약’

    “‘CES 2025 충남 통합관’, 지역 모빌리티 수출의 중심이 되다.”충남테크노파크 첨단모빌리티센터(이하 센터)가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을 통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5(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참가해 수출지원 활

    2025-01-14 김정원 기자
  • 충북 지난해 청주시, 진천·음성군 등 3곳 만 ‘인구 증가’

    지난해 충북에서는 청주시와 진천군, 음성군 등 3개 시군만 인구가 증가하고, 나머지  8개 시·군은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행안부에 따르면 특히, 일부 군지역의 경우 인구 감소폭이 커 지역 소멸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

    2025-01-13 양승갑 기자
  • 충북도, 국내·외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12개 모집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충북 관광만의 특화상품 발굴 및 해외 상품 판매활동을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전담여행사를 13~ 31일 모집한다고 밝혔다.충북도만의 특색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해 국내 관광객을 유치할 전담여행사 6개, 전략시장별 해외 홍보 및 판매를 담당

    2025-01-13 홍정미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 “예산 1분기 40% 이상, 2분기까지 65.5% 이상 조기집행” 지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정국이 혼란하고 난맥이 있더라도 우리는 좌고우면 말고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민생의 중심에는 일자리가 있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도내 각 시군의 전통시장 등 현장 방문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2025-01-13 홍정미 기자
  • 충북도,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지원 효과 ‘톡톡’

    충북도 경제기업과 산업디자인실은 13일 2024년 산업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에 대한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했다.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산업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및 영농조합법인, 1인 기업, 사회적 기업 등을 대상으로 포장·제품디자인

    2025-01-13 홍정미 기자
  • 충북도, 음성·진천 산단 기업과 애로 해결 방안 모색

    충북도는 13일 진천 충북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에서 음성·진천 산업단지 입주 기업과의 간담회를 열어 기업들의 고충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 트럼프 정부 출범과 탄핵 정국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

    2025-01-13 홍정미 기자
  • [진경수의 山 이야기] 겨울 산행지로 유명한 은빛 설원 ‘남덕유산’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자리한 덕유산(德裕山)은 1975년 1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덕유산은 경남과 전북의 경계를 이루며, 북덕유산(향적봉, 해발 1614m)과 남덕유산(南德裕山, 해발 1507m)이 쌍봉을 이룬다. 오늘 산행 목적지는 눈꽃 산행지로 유명

    2025-01-13 진경수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