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오송연결선, 원주~봉양 경유선 추가 예산 필요”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충북과 범충청권 현안에 대해 세심하게 살펴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충북도는 1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를 초청, 민주당 충북도당 소속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도내 11개 시·군단체

    2019-03-15 박근주 기자
  • 횡성군, 학교 통학로 금연거리 지정

    강원 횡성군보건소가 깨끗한 학교 통학로 조성을 위해 주민참여형 ‘금연거리 지정’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연거리는 횡성초 정문∼횡순이 한우직매장까지 양방향 300m와 횡성중·고∼거성환경 앞 삼거리까지 양방향 350m 2개 구간이다.군은 오는 20,

    2019-03-15 목성균 기자
  • 봄의 전령사 ‘동강할미꽃’ 전시회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한국특산식물 ‘동강할미꽃’ 전시회가 열린다.강원 영월자원식물연구회(회장 강신규)는 오는 22, 23일 이틀간 청령포 강변저류지 홍보관에서 ‘제12회 동강할미꽃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회에는 연구회원 25명이 겨우내 실내와 하우스

    2019-03-15 목성균 기자
  • “이시종 지사, 정무부지사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하라”

    정무부지사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 주장이 충북도의회에서 나왔다.김영주 충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청주6)은 15일 충북도의 제3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무부지사 및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장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을 요구했다.김 의원은 “자치단체

    2019-03-15 박근주 기자
  • 대전시, 대덕특구 재창조‧SOC사업 ‘국비지원’ 건의

    대전시는 15일 대덕특구 재창조‧SOC사업 ‘국비지원’ 등을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시는 1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이해찬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혁

    2019-03-15 김정원 기자
  • 송면중, ‘눈 오는 날 메주 할머니’ 책자 발간

    중학생들과 이웃 할머니들과의 대화를 통해 삶에 대한 가치를 깨닫게 하는 책이 나와 감동을 준다.15일 충북 괴산군 송면중학교 학생들이 마을 어른들과 나눈 이야기를 담은 ‘눈 오는 날 메주 할머니’ 책을 발간했다.이 책에는 중학생들이 마을 할머니, 할아버지로만 알고 있던

    2019-03-15 박근주 기자
  • 중원대 향토연구소, 괴산 항일투쟁사 발간

    중원대학교 향토문화연구소가 15일 1919년 충북 최초의 괴산 항일만세운동 100주년 특집으로 ‘경술국치 전후 괴산의 항일투쟁사’ 책자를 발간했다.중원대에 따르면 이 책에는 경술국치 전후 괴산의 향일투쟁 유적과 관련사진이 수록되어 있으며 경술국치 전후 괴산의 항일투쟁으

    2019-03-15 김정원 기자
  • 한국소비자원 투자자문·침대 관련 불만 크게 증가”

    투자자문(컨설팅)과 침대에 관련한 소비자의 불만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체 상담건수가 설 명절 연휴 등의 영향으로

    2019-03-15 김동식 기자
  • [박규홍 시사칼럼] ‘씹다가 버린 껌’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한 6‧25전쟁이 휴전된 뒤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국내 여러 곳에 미군 주둔기지가 생겨났다. 필자가 자랐던 고향에도 규모가 큰 미군부대가 도시 곳곳에 있었는데 미군부대 주변에 사는 아이들이 미제 ‘껌’을 얻으려고 지나가는 미군들을 졸졸 따라가던

    2019-03-15 박규홍 서원대학교 명예교수 칼럼
  • [충청브리핑] 한화 ‘폭발사고 원인’ 4월에 밝혀진다

    3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주)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원인이 4월 중에는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중도일보는 15일자 신문를 통해 지난달 14일 오전 8시 42분께 발생한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와 관련, 사고 원인을 ‘코어 마찰 충격’, ‘정전기 폭발’ 가능성에 염두에 두고

    2019-03-15 김정원 기자
  • 강원랜드 기부금, 쌈짓돈처럼 사용한 단체 ‘적발’

    강원랜드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 향상사업 등에 사용돼야 할 기부금이 사후관리 부실로 줄줄 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지역 A위원회 등 4개 단체는 강원랜드가 지원한 기부금을 본인의 쌈짓돈처럼 사용하다 감사원에 적발됐다.14일 감사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

    2019-03-14 목성균 기자
  • 충북적십자 봉사원, 작년 ‘36만 시간’ 봉사

    충북적십자사 봉사원들이 지난해 36만 시간이 넘는 봉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는 14일 적십자에서 2019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봉사실적을 공개했다.이날 사업실적 및 결산

    2019-03-14 김정원 기자
  • 송유관 유류 절도범 일당 19명 ‘무더기 검거’

    충남 천안 등지를 대상으로 송유관에서 휘발유 등을 훔친 절도범이 무거기로 검거됐다.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지난해 5월부터 충남 및 경기 지역에 매설된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호스를 연결하는 등 도유를 위한 시설을 설치하고, 수차례에 걸쳐 휘발유·경유

    2019-03-14 김정원 기자
  • 딱딱한 수학 공식 ‘파이(π)’, 친구 만들기

    딱딱한 수학이 따뜻한 친구가 되는 학교 축제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14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각 급 학교에서 수학 공식인 ‘파이(π)’를 주제로 한 ‘파이데이’ 축제로 수학과 친해지는 행사를 만들었다.파이데이는 프랑스의 수학자인 ‘자르투’가 세계 최초로 원

    2019-03-14 박근주 기자
  • 충북도의회 임시회 ‘폐회’…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 등 처리

    충북도의회가 15일 제3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27건의 조례안을 처리하고 폐회한다.14일 충북도의회는 지역현안 및 민생관련 안건을 처리하고 상임위별 현장방문을 갖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제371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2차 본회의에서는 이상식 의원이

    2019-03-14 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