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작년 관광객 2378만…단양 1012만명 1위

    지난해 충북을 방문한 관광객이 2378만명으로 전년보다 2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149개소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전년도 1942만명 보다 436만명이 증가한 2378만 명으로 집계됐다.특히 사드배치 영향으로 인해 외국인

    2018-01-18 김종혁 기자
  • 충남 어업인들, 지속가능 ‘준법조업’ 힘 모은다

    충남도내 어업인들이 지속가능한 어업 실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18일 도에 따르면 충남근해안강망협회는 무분별한 어족 자원 남획을 막고 준법조업을 다짐하는 ‘어업자 자율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이 협약을 보면 충남근해안강망협회는 △규정 통수인 20통 이내 어구

    2018-01-18 김동식 기자
  • 유영균 사장 “부정‧비리 개입 발견되면 책임지겠다”

    대전지역의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이 재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으나 또다시 의혹논란의 중심에 섰다.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18일 오후 시청 기자실에서 최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유성터미널 조성사업 우선협상자 선정의혹에 대해 기자들에게 “부정과 비

    2018-01-18 김정원 기자
  • [인사] 한전원자력연료, 기획처장 홍윤택 外

    ◇처·실장급△기획처장 홍윤택 △경영지원처장 박재철 △사업관리실장 권오각 △생산관리처장 조남찬 △경수로연료처장 김인규 △중수로연료처장 김승진 △NSA사업실장 왕중민 △안전관리처장 한승훈 △신규사업처장 권기준 △설계연구실장 남기일 △혁신성장전략실장 박상원 △UAE사업실장

    2018-01-18 김동식 기자
  • 세종시, 올해 혁신성장·일자리 창출에 전력

    세종시가 올해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를 좋은 일자리창출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일자리 확대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세종시 이귀현 경제산업국장은 18일 오전 경제산업국의 ‘2018년 주요 업무계획’과 관련해 정례 브리핑을 이같이 밝히면서 지속되는 경제위기와 청년실업 문제를

    2018-01-18 김동식 기자
  • 청주시, 신규사업 80건·1조원대 국비 발굴

    충북 청주시가 신규사업 80건, 1조2500억원 규모의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시는 18일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 및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제1차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해부터 국비

    2018-01-18 김종혁 기자
  • [동정] 김경훈 대전시의장, 19일 ‘대전현대미술의 태동’ 개막식 참석

    △김경훈 대전시의장은 19일 오후 4시에 대전시립미술관 중앙홀에서 열리는 ‘대전현대미술의 태동-시대정신’ 개막식에 참석한다.

    2018-01-18 김동식 기자
  • [단신] 이춘희 세종시장, AI 확산차단 현장소독 점검

    이춘희 세종시장이 고병원성 AI의 확산 조기차단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17일 전의면과 소정면에서 운영중인 AI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축산관련차량과 운전자에 대한 소독 및 철저한 통제를 당부했다.

    2018-01-18 김동식 기자
  • [초점] 제천화재참사, 정쟁보다 대책마련 우선돼야

    29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화재참사가 발생한지 한 달이 돼가도록 화재원인규명과 유가족 피해보상 등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고 있어 유가족과 제천지역 주민들의 아픔이 배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지난 11일 합동조사단의 1차 발표 이후 부실대응

    2018-01-18 김종혁 기자
  • 대전시 ‘타슈’ 3세대 자전거 성능 대폭 개선

    대전시가 ‘타슈’ 도입 10년 이래 3세대 자전거의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18일 시에 따르면 성능을 개선한 3세대 타슈 자전거 400대를 엑스포 시민광장 등 이용이 많은 곳에 우선 배치하고, 단계적으로  시내 전역에 배치할 계획이다.특히 이번에 도입되는 3세대

    2018-01-18 김동식 기자
  • 세종시 ‘조치원 청춘공원’ 올 하반기 착공

    세종시가 올해 하반기 1100억 원을 들여 ‘조치원 청춘공원’ 등을 조성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또한 오는 2022년까지 93억 원을 투입, 세종시계를 잇는 둘레길도 조성된다.세종시 손권배 환경녹지국장은 18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2018년 주요업무

    2018-01-18 김정원 기자
  • 안지사, ‘대한민국 선도역할’ 충남도 세계에 알린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세계경제포럼(WEF)의 초청을 받아 오는 23~26일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 충남도정의 우수사례를 알리고 세계 석학 및 지도자들과 국제 현안을 논의한다.도는 세계경제포럼이 제48차 연례회의를 앞두고 대한민국 지방정부를 대표해 충남도

    2018-01-18 김동식 기자
  • 제천시, 군사시설 보호구역 30만9292㎡ ‘해제’

    충북 제천시 고명동, 강제동 일대 30만9292㎡(약 9만3000평)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 해제된 지역은 제천~단양 5번국도 기준 동측의 고명동 2만32340㎡(약 7만400평), 38번 대체우회도로 기준 서측의 강제동 7만6952㎡(약 2만3000평)이다

    2018-01-18 김동식 기자
  • 충북도, 올 지속가능 축수산육성 860억 투입

    충북도가 한우경쟁력 강화 등 지속가능한 축수산업 육성을 위해 86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18일 도에 따르면 역점 추진과제로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으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 227억원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및 경영안정 도모 173억원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 및 동물복

    2018-01-18 김종혁 기자
  • [충청브리핑] ‘유성터미널 의혹’ 규명 목소리 확산

    대전지역의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 우선협상자 선정과정에 대한 의혹과 관련해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재공모에 참여했던 관계자들이 제기하고 있는 의혹의 실체는 대전도시개발공사가 유성터미널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하주실업’이 사업무산의 책임이 있는 롯

    2018-01-18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