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 검사에서 ‘양성’
  • ▲ 허태정 대전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대전시
    대전서 22일 해외입국자 30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유성구 거주 20대인 1179번은 지난 21일 해외에서 입국한 후 기침과 두통의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2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54명을 포함해 모두 1179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