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민들, ‘300리 걷기’ 도전하며 애향심 키운다
강원 원주시민들이 7일 동안 지역 명품숲길 등 ‘120㎞(300리) 걷기 도전’에 나선다. 원주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원주사랑 걷기대행진’은 28일 오후 7시 원주엘리트체육관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강원 원주시민들이 7일 동안 지역 명품숲길 등 ‘120㎞(300리) 걷기 도전’에 나선다. 원주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원주사랑 걷기대행진’은 28일 오후 7시 원주엘리트체육관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강원 횡성군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모집기간은 오는 29∼31일 모두 43명을 선발한다.참여자는 DB구축·서비스지원, 환경정화(지방하천 유지관리보조원) 등 다음
최문순 강원지사(강원인재육성재단 이사장)는 오는 28일 서울 강원학사(관악구 난곡동)에서 이곳 주민 등 80여명을 초청해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의 날’행사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강원학사는 강원도 출신 대학생들이
일본 수출규제로 우리 경제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이 ‘일본 수출규제 피해 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한다.25일 도당은 도민과 기업들의 불안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지원센터를 마련해 피
강원 원주시와 경기 여주시는 25일 원주시청에서 공통 현안사업인 ‘여주∼원주 전철 건설사업 복선화’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원주시와 여주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협력과 소통을 통한 철도 현안사업 복선화 추진을
강원 횡성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한국전력이 추진하고 있는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반대하기로 했다.지난 23일 송전탑반대대책위와 입지선정위원, 송전탑 경과 예상지역 이장, 이장협의회장, 횡성
강원 원주시가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새로운 산업에 기존 규제를 유예·면제하는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강원도가 지방세 체납액 3000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28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출국금지 대상자는 모두 28명으로 이들이 체납한 금액은 30억9680여만원이다.도는 “이들은
강원 영월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정적인 사육환경을 위해 한우농가에 ‘미네랄 블록’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공급대상은 관내 가축 사육업 허가(등록)를 받은 5두 이상 한우 사육농가와 축산물 이력제 가입 농가
강원 횡성군 우천면 일원에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정비사업’으로 공공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23일 횡성군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시행으로 우천면 양적리 55-1번지 일원에 4823㎡ 규모에 국민임대 30호, 행복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일본 경제보복조치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공동 발표했다. 협의회는 “일본의 수출규제가 철회되지 않을 경우 전 국민과 더불어 신(新)물산장려운동을 전
강원 원주시는 23일 시청에서 ‘원주비전 2045 장기발전종합계획’ 시민참여단 위촉식 및 워크숍을 열었다.이날 워크숍에는 공개모집(7월 1∼15일)통해 선발된 시민참여단 37명(남 26명, 여 11명)이 참여해 시민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이 춘천 레고랜드 사업 시공사 재선정 등과 관련해 ‘최문순 도정 총체적 실패의 결정판이자 예고된 참사’라며 최 지사를 겨냥하고 나섰다.강원도당은 “지난해 말 도와 멀린사간 총괄개발협약(MDA) 체결
강원 원주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탄력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사업에는 주관 기관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강원 원주시에서 생산·재배·가공되는 친환경 청정농산물이 이마트 원주지점에 입점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에 맞춰 오는 25일부터 이마트 원주지점에 친환경·로컬푸드 농산물 코너를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