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전국 최초 '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 15만원 지원

    충남 논산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을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신청받는다고 3일 밝혔다.모든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서다.따라서 시는 지난해보다 1.5배 증가한 1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지난해보다 3만 원 증

    2022-02-03 이길표 기자
  • 충남공동모금회, 희망2022나눔캠페인 ‘178억 모금’

    충남도는 연말연시 기부문화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이 120도를 기록하며 178억 원을 모금해 전국 3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도와 충남모금회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2022나눔캠페인’의 총 모금액은 178억

    2022-02-03 김정원 기자
  • 충남교육청, 올 제1회 검정고시 시험…4월 9일 시행

    충남교육청은 2022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4일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고 3일 밝혔다.고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제1회 검정고시는 4월 9일 시행되며, 원서접수는 오는 14~18일 접수한다.검정고시 시험 일정은 크게 △원서접수

    2022-02-03 김정원 기자
  • 충남 설연후 닷새간 코로나 3892명 확진…‘역대 최다’

    충남에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17명의 감염자가 나온 가운데 설 연휴 닷새간 역대 최대 규모인 389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천안 304명을 비롯해 아산 256명, 당진 63명, 홍

    2022-02-03 김정원 기자
  • 양승조 지사 “이재명 후보, 육사 안동이전 공약 충격적”…재고 촉구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3일 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최근 경북 안동을 방문, 육군사관학교 안동 이전 공략을 한 것과 관련해 당혹스럽고 충격적”이라고 밝히고 대선 공약 재고를 촉구했다.양 지사는 “육사 충남 논산 유치는 저의 공약으로

    2022-02-03 김정원 기자
  • 천안 성환 산란계 농장서 ‘AI 발생’…57만수 ‘살처분’

    충남 천안에서 3일 천안시 천안시 성환읍 신가리 산란계 농장에서 AI(H5)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급 살처분 등 방역 대책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도계읍 산기리 A 산란계 농장(57만8000수)에서 AI가 발생해 지난 2일 오후 1시 50분부터 90수가 추가 폐사해 천안

    2022-02-03 김정원 기자
  • 천안시, 3~11일 어린이집 588곳 휴원

    충남 천안시가 최근 우세종으로 부각되는 오미크론 확산 예방을 위해 3일부터 11일까지 어린이집 588곳 휴원을 결정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모든 어린이집 휴원은 백신 미접종 대상자인 영유아가 다수 생활하고 있는 시설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시는 해당 기간 방역점

    2022-02-03 김정원 기자
  • 충남 연일 확진자 경신…1일 889명 ‘역대 최다’

    오미크론 변이가 지배종이 되며 국내에서 첫 2만 명대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충남에서 설날인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89명이 무더기로 발생하며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도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천안 341명, 아산 211명, 당진

    2022-02-02 김정원 기자
  • 천안 역대 최다 확진자 발생…2일 304명 ‘무더기’

    충남 천안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4명이 추가 감염이 발생해 이날 총 확진자는 304명으로 폭증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0분 기준 관내 아동센터 집단발생 관련 6명, 동남구 관내 헬스장 2 집단발생 관련 2명, 서북구 관내

    2022-02-02 김정원 기자
  • 천안 연일 최고치 확진…코로나 확진자 1만명 ‘돌파’

    충남 천안에서 2일 신종 헬스장‧학원 집단감염 등의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만 명을 돌파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 기준 집단감염 등의 영향으로 180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집단감염 사례는 서북구 관내 학원 2 관련 9명,

    2022-02-02 김정원 기자
  • 오미크론 확산 속 아산서 1일 218명 ‘확진’…역대 ‘최고치’

    충남 아산에서 설날인 1일 산발적인 확산세 등의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8명이 무더기로 발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시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126명, 타지감염 35명, 나머지는 가족 전파 등 기존 확진

    2022-02-02 김정원 기자
  • 충남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학급당 24명’ 편성

    충남도교육청이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학급당 24명으로 편성, 운영하는 등 과밀하교, 과밀학급 해소에 주력한다고 2일 밝혔다.또, 오는 12월까지 219억 원을 들여 22개 학교에 보통교실 97개 교실을 확충한다.충남도교육청이 “‘충남미래교육 2030’ 5대 전환 과제

    2022-02-02 김정원 기자
  • [충청도 핫플레이스] 충남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황새의 비상’ 아름다운 자태

    ‘황새의 고장’ 충남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35 ‘예당호 출렁다리’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출렁다리로 꼽힌다. 황새의 날개를 상징하는 예당호 출렁다리는 폭 1.8m, 길이 402m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 흰색의 출렁다리는 하늘로 곱게 솟은 주탑을 중

    2022-02-02 김정원 기자
  • 천안서 1일 깜깜이 등 342명 확진…역대 ‘최다’

    충남 천안에서 설날인 1일 감염경로 불분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7명이 추가 감염자가 나오면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앞서 이날 215명의 확진자를 포함하면 1일 총 확진자는 342명으로 폭증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022-02-01 김정원 기자
  • 천안서 설연휴 나흘간 902명 ‘폭증’…‘역대 최고치’

    충남 천안에서 설날인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5명이 확진되는 등 연일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1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천안에서 설 연휴 기간인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902명(1일 오후 4시 30분 기준)이 확진돼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2-02-01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