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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내 최대 1MW ‘암모니아 전소 버너 테스트베드’ 준공
한국전력은 21일 국내 최대 1MW 규모 ‘암모니아 전소 버너 테스트베드’를 준공하며 탄소중립 친환경 발전 기술 상용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설비는 암모니아 연소 기술을 최초로 검증하는 시험장으로, 2027년 1000MW급 발전소에 암모니아 20% 혼소 실증을 추진해
2025-05-21 김경태 기자 -
대전 동구, 전 세대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복지 도시’ 조성 박차
대전 동구는 21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변화에 대응해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확대하고, 복지 인프라를 강화 등 지역 돌봄 체계를 촘촘히 다지고 있다
2025-05-21 김경태 기자 -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 대전고용청·대전시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간담회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20일 대전고용노동청, 대전시 일자리경제정책과와 함께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고용 연계 강화를 위해 현장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위원회 운영 성과 점검과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2025-05-21 김경태 기자 -
대전세종충남선관위, 근로자 투표시간 보장 의무…거부 때 최대 1천만원 과태료
대전ˑ세종ˑ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근로자가 투표를 위해 시간을 청구하면 고용주는 이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또 이를 거부하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10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사전투표일(5월 29∼30일)과 본투표일(6월
2025-05-21 김경태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 ‘국방·드론 분야 민·군 브릿지 코디네이터 사업’ 참여기업 모집
대전테크노파크는 국방·드론 분야 중소기업의 방산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민·군 브릿지 코디네이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다음 달 2일부터 9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5개 기업을 모집·선발해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전문 컨설팅 비용
2025-05-21 김경태 기자 -
대전 초등 펜싱팀 창단, 5년간 1억 지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초등학교 운동부 펜싱팀 창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미경장학재단, 대전시체육회와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연간 2000만 원, 5년간 총 1억 원이 지원되며, 스포츠과학센터의 우수 프로그램도 우선 제공된다.대전 최초의 초
2025-05-21 김경태 기자 -
심사평가원 고객센터, 15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선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고객센터가 15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되며, 안정된 상담 품질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한국의 우수
2025-05-21 김경태 기자 -
KAIST, 변동 부하에도 수소 생산 촉매 수명 예측하는 ‘세계 첫 평가 지표’ 개발
KAIST(총장 이광형)는 생명화학공학과 정동영 교수 연구팀이 수전해 시스템에서 촉매의 실질적인 수명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 지표인 ‘운영 안정성 지수’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연구팀은 수전해 시스템이 꺼지거나 낮은 부하로 운전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촉매 및
2025-05-21 김정원 기자 -
동구의회, 아동 대상 의회 견학 프로그램 운영
대전 동구의회는 어린이들에게 민주주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21일 동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지역아동센터 소속 학생 14명과 지도교사를 초청해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본회의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의회의 구성과 운영 방
2025-05-21 김경태 기자 -
市민 손길로 되살아나는 대전 문화유산…남간정사에서 전통의 숨결 잇다
대전시는 대전문화유산돌봄센터가 총 207개소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일상 관리, 경미 수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대전의 문화유산이 시민의 손길을 통해 되살아난다. 21일 시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동구 충정로에 위
2025-05-21 김경태 기자 -
대전시, 지반침하 원인 뿌리 뽑는다
대전시는 반복되는 지반침하 사고를 막기 위해 정밀 탐사와 노후 관로 정비 등 보이지 않는 위험을 사전에 제거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는 밝혔다.최근 5년간 대전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32건 중 91%가 노후 하수관 파손이 원인이다.21일 시에 따르면 총 14억원을 투입해
2025-05-21 김경태 기자 -
[인터뷰] 김제선 중구청장 “도시재생으로 활력 넘치는 중구 만들겠다”
“도시재생은 삶의 공간을 지켜내는 일입니다.” 도시재생을 ‘사람 중심’이라 정의한 김제선 중구청장이 취임 1년을 맞아 ‘도시의 결’을 바꾸고 있다. 특히 유천동 어울릴센터에서부터 대흥 뉴빌리지, 테미고개의 로컬브랜딩까지, 대전 중구는 지금 조용하지만 강하게 변
2025-05-20 김경태 기자 -
“철도 안전 지킨 당신, 감사합니다”
철도 안전을 위해 헌신한 현장 책임자에게 칭찬이 전해졌다.한국효문화진흥원은 신정란 한국철도공사 서대전관리역장에게 ‘칭찬·감사 릴레이’ 칭찬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20일 한효진에 따르면 신 역장은 철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유관기관 협력과 예방 활동에 앞장서며 시
2025-05-20 김경태 기자 -
대전시, ‘탄소중립 실현’ 성큼…2024 온실가스 감축목표 103% 달성
대전시는 2024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향한 이정표를 분명히 세웠다고 밝혔다.또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다각도의 정책이 실효를 거두며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20일 대전시에 따르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2025-05-20 김경태 기자 -
유성구, 송정동 남선초 주변 도로 1.1km·폭 8m로 확장…43억 투입
대전 유성구는 송정동 남선초 주변 도로에 총 43억 원을 들여 도로 1.1km를 폭 8m로 넓혀 교통 환경과 통학 안전 개선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안전사고 위험이 큰 도로를 개선해 학생과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올해 11월 착공한다.유성구는
2025-05-20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