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부단체장 직급 높인다고 ‘일 잘하나’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과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함에 따라 내년부터 인구 5만 미만 지자체 부단체장 등이 직급(3→4급)이 상향 조정된다.직급조정은 부단체장과 실‧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거대 야당 문턱 못 넘고 ‘무산’‘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제동으로 무산됐다.세종시의회는 25일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난주 심의한 박람회 개최를 위한 환경녹지국 소관 ‘2025년 세종문화관광
◇여야 정치권 요동…이재명 ‘위증교사 선고’‧‘김건희 특검법 표결’ 등 정치권이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위증교사 1심 선고로 전국에 또 한 차례 요동을 치게 됐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5일 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
◇대전시-충남도,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 추진 공동선언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통합을 선언하며 360만 명의 거대 자치단체로 부상하며 광역경제생활권 구축에 나섰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21일 대전 옛 충남도청사에서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
◇오송참사 생존자‧유가족, 정신‧육체적 고통 ‘조치 필요’14명이 목숨을 잃은 오송참사 생존자와 유가족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충북교통방송과 충북대학교 심리학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4차례 유족
◇보훈부, 제2독립기념관 국비 반영 촉각…19일 ‘결정’국가보훈부가 천안 독립기념관과 별도로 건립을 추진하는 제2독립기념관 국비 반영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는 18일 예산결산 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국가 보훈부 등 소관 기관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기상청, 충남 천안‧계룡, 충북 괴산‧보은 ‘한파주의보’ 발효충청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17일 오후 8시를 기해 충남 천안‧계룡, 충북 괴산‧보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
◇삼성전자, 5만원 아래로…14일 4만9900원 ‘마감’삼성전자 위기가 심각하다. 삼성전자의 위기는 14일 5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방증한다. 삼성전자 주가는 14일 전일보다 1.38% 하락해 4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삼성전자가 5만원대 아래로 내려온 것 코로
◇오늘 수능 충청권 135개 시험장서 5만1149명 응시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수능시험은 52만2670명이 지원했다. 충청권에서는 135개 시험장에서 5만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