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 충청권 영하 –13도까지…퇴근길엔 ‘눈 펑펑’ 옥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선정… 내년부터 주민 매달 15만원 지급대전 4.8조, 세종 1.7조, 충북 9.7조‧충남 11조 확보…전년 比 예산 규모↑2029년 정년 61세 10년간 늘려 2039년 65세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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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가 대통령실 김남국 비서관에게 인사 추천 문자 발송한 내용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대학 후배를 민간단체 협회장으로 추천해 달라는 요청 내용이 확인된 것이다. 김 비서관은 “강훈식 비서실장·김현지 부속실장에게 추천하겠다”는 취지로 답장했다. 대통령실 인사 권한 밖의 자리여서 논란이 커졌고, 국민의힘은 “직권남용”을 주장하며 고발 방침이다.ⓒKBS뉴스 캡처
◇옥천군 “정치권 초당적 공조 성과”…2년간 1800억 투입옥천군이 정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에 추가 선정돼 내년 1월부터 2년간 주민에게 월 15만원씩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4인가구 기준 총 1440만원 혜택이며, 예산 1706억원 증액과 함께 옥천·장수·곡성 3개 지자체가 새롭게 포함됐다. 황규철 군수와 정치권의 초당적 대응, 지방 간 연대 등이 평가 재검토를 끌어내며 국회에서 추가 지정이 확정됐다. 한편 충청권에서는 청양군과 옥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으나 농어촌 기본소득 예산확보 문제와 선심성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다음은 2025년 12월 4일 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정치]– “현지 누나에게 추천”… 인사 청탁 문자서 드러난 실세 [조선일보]문진석–김남국 텔레그램 대화로 인사청탁 정황 확대대통령실 “엄중 경고”… 與도 곤혹– 추경호 영장 기각까지 6전5패… “내란특검 예견된 실패” 왜 [중앙일보]법조계 “짜맞추기식 무리한 영장 청구” 지적– 李 “내란 덮고 가긴 어렵다”… 12·3 계엄 1년 특별성명 [동아일보]“국회가 내란재판부 잘 판단할 것”… 與, 재판부 설치법안 법사위 처리– 특검, 김건희 징역 15년 구형… 김 “억울한 점 많다” [한겨레]‘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법사위 통과– “검은머리 외국인 김범석, 한국서 돈 벌며 책임은 안져” [동아일보]쿠팡 대표 “피해범위 확정 안돼… 조사중” 답변[경제·산업]– 징벌적 손배 현행법으로도… 쿠팡 최대 17조 폭탄 가능성 [중앙일보]정보유출·결제 사고 이어 책임론 확산– “우린 땅파서 장사합니까”… 기업 깡통대출 20%↑ [매일경제]연말 비상 걸린 5대 은행… 연체·무수익여신 급증– 롯데·HD현대, 대산공장에 8000억 유상증자 [한국경제]석유화학 구조조정 속도… 고부가 NCC 전환– “나도 모르는 새 20만원 결제”… 쿠팡 사태 후 G마켓도 사고 [매일경제]금감원 현장점검 착수[사회·노동]– 2029년 정년 61세… 10년간 단계적 65세 연장 유력 [조선일보]퇴직 후 1~2년 재고용 허용 등 3안 제시– 전세사기·피싱 등 사기죄 형량 ‘최대 30년’으로 상향 [동아일보]징역 10년→20년, 경합범 가중 처벌– 농협 성폭력 피해 29살 여성의 지옥… “문 비번도 알려주지 마” [한겨레][한겨레21] 천안농협 본부장 추행, 회사는 따돌림[북한·외교안보]– 우리 국민 최소 6명 北 억류… 대통령은 사실조차 몰라 [조선일보]가족들 “살아있다는 소식만이라도”… 정부 소극 대응 논란 -
- ▲ 옥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대상지에 추가로 포함됐다. 이에 따란 군민들은 내년 1월부터 2년간 매월 1인당 15만원이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받는다. 황규철 옥천군수(오른쪽 세번째)가 간부 직원들과 함께 대군민 담회를 발표하고 있다.ⓒ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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