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직무수행평가 김태흠 충남지사 1위, ‘김영환 지사 10위’리얼미터가 11일 발표한 9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직무수행평가(정당지표 상대지수)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4위, 최민호 세종시장 9위,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0위를 기
◇노벨 문학상에 한강 선정…한국 최초‧아시아 여성 최초 스웨덴 한림원은 10일 2024년 노벨 문학상에 한강(54)이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선정됐다. 한국인의 노벨상 수상은 2000년 고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상 수상에 이 두 번째이며, 아시아 작가 수상은 20
◇임산부 ‘성심당 프리패스’, ‘얌체족’ 늘자 ‘산모수첩’으로 바꿔 ‘대전의 명물’ 성심당 빵을 사기 위해 긴 줄을 서는 대신 프리패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임산부가 유일하다. 그러나 ‘가짜 얌체족(블랙 컨슈머)’이 늘어나자 성심당이 고안해 낸 것은
◇인권위 “학생 휴대전화 수거는 인권침해 아냐”그동안 일선 고등학교에서 수업 중 학생들의 휴대폰 수거가 가능해진다. 인권위원회는 7일 “휴대전화 수거는 인권 침해가 아니다”라는 판단을 내놨다. 인권위는 전원위원회를 열어 “고등학교가 학칙을 근거로 일과 시간에 학생 휴대
◇최민호 시장, 6일 오후 3시부터 단식 돌입…추경 부활 ‘미지수’ 최민호 세종시장이 6일 오후 3시부터 시청 서측 광장에서 단식을 시작했다. 최 시장의 단식은 ‘2024 빚 축제’와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삭감으로 정상적으로 개최할 수 없게
◇법원, 항소심서 정명석씨 징역 30년→17년으로 ‘감형’ 여신도 성폭행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성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으로 감형됐다. 대전고법 형사3부는 지난 2일 열린 항소심에서 1심 판결에 대
◇보훈부, 제2독립기념관 건립 뗀 천안 독립기념관 위상 약화 ‘우려’국가보훈부가 제2독립기념관 건립 추진이 현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 천안 독립기념관 위상 약화가 우려된다. 보훈부는 245억 원을 투입, 국내민족독립 운동기념관을 오는
◇대전 성심당, 코레일유통과 대전역점 1억3300만원에 ‘재계약’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인 성심당이 대전역점이 코레일유통과 1억3300만원에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그동안 코레일과 갈등을 빚어온 성심당은 오는 11월부터 2029년 10월까지 5년간 계약이 연장됐
◇세종법원 개정안 26일 국회 본회 통과…세종시민 ‘숙원 해결’세종법원 설치를 담은 개정안이 26일 국회 본회를 통과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달성하게 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에서 세종법원 설치 근거를 담은 ‘법원설치법 개정안’을 재적 의원 257명 중 찬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