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성용순·부의장 이지현 선출…3개 상임위원장 구성 마무리원구성 갈등 끝낸 동구의회…“소통과 책임 의정으로 구민 기대에 부응”
  • ▲ 20일 동구의회가 제293회 임시회 제10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 3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동구
    ▲ 20일 동구의회가 제293회 임시회 제10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 3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동구
    대전 동구의회가 원구성 갈등을 마무리하고 제10대 전반기 의회 체제를 출범시켰다.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친 만큼, 앞으로는 대립보다 협치와 민생 중심 의정으로 구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20일 동구의회가 제293회 임시회 제10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 3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의장에는 성용순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부의장에는 이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이 각각 선출됐다.

    상임위원장은 운영위원장 백승자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초선), 기획행정위원장 정용 의원(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재선), 도시복지위원장 김영희 의원(국민의힘·다선거구·재선)이 맡는다.

    3선의 성용순 의장과 재선의 이지현 부의장은 앞으로 2년간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게 된다.

    성용순 의장은 “원활한 원구성이 이루어지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원구성을 계기로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부의장은 “부의장직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의장과 동료 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