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주시와 투자협약… 신규 생산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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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십자가 청주 오창공장에 5300억원의 신규투자를 결정하고, 16일 신용한 충북지사, 이장섭 청주시장, 허은철 녹십자 대표가 충북도청에서 투자협약을 했다.ⓒ청주시 제공
GC녹십자가 청주 오창공장에 5300억 원을 신규투자를 결정했다.충북도와 청주시, GC녹십자는 지난 16일 충북도청에서 신용한 충북도지사, 이장섭 청주시장, 허은철 GC녹십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신규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신규 시설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GC녹십자 오창공장 내 4351.64㎡ 규모로 조성된다. 혈장분획제제 2관과 통합완제관을 구축해 생산 역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투자는 정맥주사형 면역글로불린 제품 '알리글로'의 미국 시장 진출에 이어 후속 제품 개발을 위한 것으로 미국 시장을 겨냥한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 신제품 개발과 기존 생산설비 개선, 완제 생산라인 증설도 함께 추진한다.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충북과 청주시에 핵심 생산시설을 구축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투자로 신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장섭 청주시장은 “민선 9기의 첫 투자협약을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기업인 GC녹십자와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투자가 청주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충북도와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신용한 충북도지사는 "이번 대규모 투자는 충북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투자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