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기업 맞춤 컨설팅수출·지식재산 지원 '투트랙'
  • ▲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20일 청주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서 '2026 찾아가는 기업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을 열고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지식재산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청주상의
    ▲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20일 청주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서 '2026 찾아가는 기업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을 열고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지식재산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청주상의
    청주상공회의소가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허·상표 등 지식재산 분야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0일 청주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6 찾아가는 기업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은 충북지식재산센터와 청주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20개 기업 관계자 30명과 변리사, 관세사, 기술거래사, 지식재산 전문컨설턴트 등이 참여해 기업별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선 특허와 상표, 기술거래, 해외 권리화 등 기업별 애로사항에 대한 실무 중심의 자문이 이뤄졌다.

    기계·금속 분야 기업인 A사는 개발 중인 기계·부품의 특허권 확보 방안을 상담받고 특허 등록 가능성과 특허 조사·분석 전략을 제안받아 앞으로 지식재산 전략 수립에 도움을 얻었다.

    창업 초기 기업인 B사는 상표권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변리사 상담을 통해 상표 출원 및 등록 가능성을 확인하고 브랜드 전략 방향을 제시받아 마케팅 기반을 마련했다.

    박치성 충북지식재산센터장은 "지식재산권은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도내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상공회의소는 최근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교역전 충북공동관 참가기업을 모집하는 등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지원, 디지털 전환 교육, 지식재산 컨설팅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