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외항·어은돌항 찾아 월파·침수 우려지역 점검…"군민 안전 빈틈없이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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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희신 태안군수가 16일 새벽 어은돌항을 찾아 대조기 해수면 상승에 대비한 항·포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태안군
윤희신 충남 태안군수가 16일 새벽 대조기 해수면 상승에 대비해 항·포구 안전관리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침수 피해 예방에 나섰다.윤 군수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안전관리과장과 해양산업과장, 근흥면장, 소원면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근흥면 안흥외항과 소원면 어은돌항을 차례로 방문해 만조 시간대 월파와 침수 우려지역을 살피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16~17일 대조기 동안 해수면이 위험높이 '주의' 단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해안 저지대와 항·포구의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실시됐다.군은 안흥외항에서 방파제와 호안시설, 관공선 계류시설, 어선 결박 상태를 확인했으며, 어은돌항에서는 방파제와 선착장, 배수시설, 해안 저지대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윤 군수는 "대조기 만조 시간대에는 짧은 시간에도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