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강화·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복지충남·힘센충남 계승 발전"52.53% 득표로 김태흠 후보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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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4일 오전 천안 선거사무소에서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박 당선인은 "도민의 변화 요구에 응답하는 도정을 만들겠다"며 소통 강화와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의지를 밝혔다.ⓒ충남도출입지자단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4일 당선이 사실상 확정되자 "도민들이 선택한 변화의 요구에 응답하는 도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박 당선인은 이날 천안 선거사무소에서 당선 소감을 통해 "충남도민이 새로운 변화를 선택했다"며 "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소통 중심의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그는 민선9기 도정 운영 방향으로 양승조 전 지사의 '복지충남'과 김태흠 지사의 '힘센충남'을 계승·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이어 "충남도정에 대한 분석을 마쳤으며, 이어갈 정책과 보완할 부분을 정리해 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또 핵심 과제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제시하며 "대전시장 당선인과 통합추진협의체 구성을 논의하고 연내 관련 법안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
- ▲ 충남도지사 선거 투표 결과.ⓒ선거 방송 캡처 화면
도정 인수와 관련해서는 이번 주 준비단 구성을 마치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인수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 당선인은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충남의 변화를 바라는 도민들의 열망이 컸기 때문"이라며 "변화에 대한 기대에 끝까지 응답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박 당선인은 개표 결과 52.53%(56만3507표)를 얻어 47.46%(50만9167표)를 기록한 김태흠 후보를 5만4340표 차로 제치고 충남도지사 당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