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온(ON)’ 지역학교살리기 2호 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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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임대주택으로 리모델링 될 단양 어상천 초등학교 어린이집 조감도.ⓒ단양군청 제공
방치됐던 시골 학교 어린이집이 공공임대주택으로 개조돼 귀농·귀촌 가구의 생활공간으로 제공된다.단양군은 1일 지역 학교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학교로 온(ON)’ 시리즈의 두 번째 사업인 ‘어상천초등학교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사업 대상지는 기존 어상천 어린이집 건물로, 군은 리모델링 공사비로 15억 원을 투입, 공공임대주택 5호를 조성한다.이번 사업은 신축 방식이 아닌 지역 내 유휴 공간을 아동·가족 친화형 주거 공간으로 재정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완공되는 공공임대주택 5호는 기존 어린이집이 지닌 보육·놀이 공간의 특성을 살려 어린 자녀를 둔 가구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입주자격도 초등학생 자녀를 둔 외지 가구에 우선권을 준다.이규희 단양군 도시개발팀 주무관은 “이번 프로젝트는 어상천초등학교의 소규모 학교 살리기는 물론, 농촌 지역의 학령인구 감소 문제 완화와 귀농·귀촌 가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