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최종 선정…2026~2030년 총 120억 투입
  •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전 의원 사무실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전 의원 사무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부터 추진해 온 공주 관광개발사업이 정부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결실을 맺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대상지로 공주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60억 원을 포함한 총 120억 원을 투입해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선정은 충남이 2022년 이후 4년 만에 이룬 성과로, 공주시는 앞선 두 차례 도전 끝에 최종 선정됐다.

    박 후보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문체부와 긴밀히 협의하는 등 사업 유치를 지원했으며, 관광개발사업 성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관광진흥법 개정안도 대표 발의해 지난 3월 국회를 통과시켰다.

    공주시는 ‘점핑고마, 공(共)주(酒)야(夜) 놀자’를 주제로 백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열기구 관광 콘텐츠 ‘고마벌룬’, 전통주·음식 체험공간 조성, 왕도길 투어코스 운영, 반값투어 프로그램 등이다.

    박 후보는 “이번 선정이 공주 관광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주를 시작으로 충남 전역을 관광 강도(强道)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