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서 1220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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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2026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에서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충남도
충남도의 대표 수산식품인 김과 멸치가 중국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에서 글로벌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며 해외시장 확대 가능성을 입증했다.충남도는 지난 18~20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2026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SHANGHAI)’에 참가해 122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275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대양수산영어조합법인, ㈜해가인, ㈜김노리, 충남마른김가공수협 등 도내 수산식품 기업이 참가했으며, 김 스낵과 멸치 스낵, 저염 조미김 등이 현지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특히 박람회 현장에서만 46건의 수출상담이 이뤄지며 충남 수산식품의 경쟁력을 확인했다.충남 수산물 수출액은 2023년 2억 200만 달러에서 2025년 2억 3100만 달러로 증가하며 3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도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중국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다변화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이동유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충남 수산식품의 우수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현지 유통망 진출과 신규 바이어 발굴을 확대해 도내 수산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