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확대·지역명 삭제…번호 식별성 높이고 관리 효율 개선
  • ▲ 이륜자동차 전국번호판 모습.ⓒ세종시
    ▲ 이륜자동차 전국번호판 모습.ⓒ세종시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국토교통부 등록번호판 기준 고시 개정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이륜자동차 전국번호판을 전면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일 이후 사용·재사용 신고하는 이륜자동차는 동일 규격의 전국번호판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새 번호판은 기존 210㎜×115㎜에서 210㎜×150㎜로 크기가 확대되고 반사 성능이 강화돼 주야간 식별성이 개선됐다. 

    또한 번호판에 표시되던 지역명이 삭제되고 글자색도 파란색에서 검정색으로 변경됐다.

    기존 등록 차량은 현재 번호판을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소유자가 원할 경우 전국번호판으로 교체할 수 있다.

    황미라 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전국번호판 도입으로 번호판 교체 비용 절감과 이륜자동차 등록 편의가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