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경기장 확충·국가산단 예타 통과 등 4대 현안 지원 요청…박수현 지사 "적극 지원"
  • ▲ 박정주 홍성군수(오른쪽)가 최근 충남도청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를 만나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2029년 전국체전 경기장 확충 등 홍성군 주요 현안이 담긴 건의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홍성군
    ▲ 박정주 홍성군수(오른쪽)가 최근 충남도청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를 만나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2029년 전국체전 경기장 확충 등 홍성군 주요 현안이 담긴 건의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홍성군
    박정주 홍성군수가 취임 후 처음으로 충남도를 공식 방문해 내포신도시 자족도시 조성과 2029년 전국체전 준비 등 홍성군 핵심 현안에 대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8일 홍성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최근 충남도청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를 만나 ▲2029년 전국체전 대비 체육시설 확충 ▲충남도립 국제사격장 홍성 건립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통과 ▲내포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주차타워 조성 등 4개 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과 행정 협조를 건의했다.

    박 군수는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스쿼시와 육상, 우슈 등 경기장 신축·개보수에 필요한 도비 447억 원의 적기 지원을 요청했다. 

    또 전국체전 활용을 위한 충남도립 국제사격장 조기 건립과 함께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충남도의 정부 차원 지원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270면 규모 주차타워 건립사업의 2027년 도비 45억 원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도청 소재지인 홍성군과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약속한 봉신리 승강장 설치도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박정주 군수는 "이번 방문은 홍성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전국체전과 내포 국가산단 조성 등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충남도의 적극적인 재정·행정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인 박 군수는 앞으로 중앙부처를 잇달아 방문해 지역 핵심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