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 통해 학생·교원 교류 및 기술 봉사 프로그램 공동 운영 합의
  •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베트남 FTP대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기대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베트남 FTP대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기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가 베트남 최대 IT 기업인 FPT 그룹이 설립한 FPT 대학교와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한국기술교육대(이하 한기대)는 베트남 FPT 대학교 다낭캠퍼스에서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간 국제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FPT 대학교는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 5개 거점 도시에 캠퍼스를 둔 베트남 최초의 사립대학으로, 모기업인 FPT 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한 실무 중심 IT 및 경영 교육에 특화된 명문 대학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공 연계 교육·봉사’와 ‘글로벌 역량 강화’에 있다. 

    양 기관은 학생 및 교원 국제교류, 공동 단기 교육 및 국제 연수 프로그램 운영, 학술 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 전공 기반 교육·봉사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기대는 2012년부터 이어온 베트남 해외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 봉사가 결합된 실질적인 국제협력 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병기 한기대 학생처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국제적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국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