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한화이글스, 18년 만에 삼성과 가을 야구 “즐겨볼까”

◇대출한도 축소·갭투자 금지… 전세 공급 감소로 ‘전세 대란’ 우려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시·구를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40%로 축소되고 전세 끼고 매입하는 ‘갭투자’는 금지된다. 서울 전역이 허가구역으로 묶인 것은 1978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이다. 부동산 시장은 단기 냉각이 예상되지만 전세매물 급감에 따른 혼란이 우려된다.

◇‘오송 참사 희생자 기억의 길’ 현판…김영환 지사, 주민 설득 끝에 합의

충북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현장에 14명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현판이 설치됐다. 충북도는 15일 가로 6m, 세로 30㎝ 크기의 ‘오송 참사 희생자 기억의 길’ 현판 설치를 마쳤다. 주민 반대에 부딪혀 보류됐던 설치는 김영환 지사의 직접 설득으로 합의가 이뤄졌다. 김 지사는 “유가족의 아픔을 잊지 않고 안전한 충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2025년 10월 16일 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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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마다않는 중진 정치인으로 충청 정치의 중심축 역할. 여야 대전시당 “지역과 나라 위해 애쓰신 분” 애도 동참

– 野 “김현지, 김용 사건도 개입 정황… 李 사건 컨트롤타워” [동아일보]

“金 체포영장, 변호인이 몰래 보내”… 상임위 6곳 국감출석 요구 총공세. 여당 “정부 발목 잡으려는 정치 선동”

– 與 ‘김현지 증인 출석’ 총력 방어… 운영위까지 연기 [조선일보]

국정감사 곳곳에서 ‘김현지 난전’ 벌어져 여야 공방 격화

– 윤석열, 3개월 만에 특검 조사… ‘진술 거부’로 8시간 만에 종료 [한겨레신문]

[경제·부동산]

– 정부, 서울 전역·경기 12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초강도 부동산 규제 발표 

대출한도 축소·갭투자 금지… 전세 공급 감소로 ‘전세 대란’ 우려

– 15억 넘는 집 대출, 4억으로 조인다… 李 정부, 초강력 부동산 규제 대책 [조선일보]

– 고가주택일수록 대출 콱 조인 당국… “시장원리 역행” 반발도 [매일경제]

서울 불장 지속에 대출규제 3탄. 수도권 주담대 집값따라 차등화, 규제지역 LTV 70%→40%

– “지방은 죽어나는데”… 정부 부동산 대책 비수도권 또 외면 [충청투데이]

정부 3차례 집값 규제 수도권 중심에만 초점. 비수도권 맞춤 대책 실종으로 지역 경기 악영향 우려

[사회·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