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공유대학 출범 위한 비전·협력체계 논의
  • ▲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공유대학총괄본부가 22일 기초융합실습관에서 '2025년 공유대학총괄본부 킥오프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국립공주대
    ▲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공유대학총괄본부가 22일 기초융합실습관에서 '2025년 공유대학총괄본부 킥오프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국립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RISE사업단 공유대학총괄본부(본부장 김송자)는 22일 기초융합실습관에서 ‘2025년 공유대학총괄본부 킥오프 워크숍’을 열었다. 

    행사에는 총괄대학과 컨소시엄 주관대학의 사업책임자, 교수, 실무진 등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충남형 공유대학 사업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또 2025년 예산·성과 계획, 차세대 공유대학 플랫폼 NExT-U 구축 일정, 지원비 지급 기준 등을 협의했다.

    워크숍에는 △미래모빌리티(공주대·선문대) △에너지(단국대) △그린바이오(순천향대) △디스플레이·반도체소부장(한국기술교육대) 등 주요 컨소시엄 책임자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정도현 공유대학총괄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컨소시엄 대학들과 긴밀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