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2차 선발전 성황… 조 의장 “남녀노소 함께하는 생활 스포츠”“두뇌 건강·치매 예방 효과… 대전시의회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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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휘 의장이 21일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는 지난 21일 조원휘 의장이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2025 KSSA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참석해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강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지역 기관·단체장, 선수단,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 개회식, 결선, 단체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조 의장은 “지난 2023년 대전에서 열린 세계대회에 28개국 520명이 참여했고, 만 3세부터 83세까지 전 세대가 함께했다”며 “집중력과 순발력 향상은 물론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 적합하다”고 말했다.이어 “대전시의회는 스포츠스태킹이 생활 스포츠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