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野, 퇴임 앞둔 문형배-이미선 ‘임기 연장법’ 발의 논란…與 “위인설법”

◇청주공항 활성화 토론회…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 추진

충북도와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29명이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청주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문가들은 청주공항의 항공 수요 증가에 따라 민간 활주로 신설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공항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충북도는 이를 국가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년)에 반영하도록 정부에 지속 건의하는 한편, 청주공항 특별법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 조차장, 철도입체화 통합개발 1차 사업 선정

대전 조차장이 정부의 철도 입체화 통합개발 1차 사업에 포함됐다. 정부는 대덕구 읍내동 426 일원에 있는 대전 조차장을 이전하고 약 38만㎡ 규모(1조4000억원) 부지를 청년창업 및 IT 특화지구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상반기 중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시행방안에 따라 선정됐다.

다음은 2025년 2월 20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문형배‧이미선 퇴임 앞두고…민주당, ‘임기 연장법’ 발의

4월 퇴임…“후임 못 정하면 자동연장”

-“北에서 포로는 변절, 한국 가고 싶다” 전장서 붙잡힌 북한군

-이재명 선거법 2심 공소장 변경…법원, 26일 변론 종결 못 박아

식품연구원 출신 “국토부 협박 없었다”

李측 “챗GPT 답변 참고로 제출… 답답한 마음”

재판부 “허위 사실 더 분명히 해달라” 또 검찰 지적

◇중앙일보

-文정부 '탈북어민 강제북송' 면죄부 준 법원-‘탈북민 강제북송’ 선고유예

“위험한 선례” 말나오는 까닭

정의용 등 죄는 인정 처벌은 피해…귀순 밝혀도 북송에 면죄부 준 셈

-현대차 영업익 10조 사라진다…트럼프 車관세 25% 때 닥칠 일

-‘한덕수 탄핵심판’ 첫 기일에 변론 종결…尹 선고보다 빨라지나

◇동아일보

-다가온 尹탄핵 심판, 더 빨라진 ‘여의도 대선 시계’
-尹측 “헌재 탄핵심판 결과에 당연히 승복…결정 최대한 공정해야”

“대통령 조기 하야 고려 안해

중대결심에 변호인단 집단사퇴 포함”

尹, 내일 중앙지법 구속취소 심문 참석

-한덕수, 尹 계엄 관련 “다른 선택하도록 설득하지 못했다”

“尹이 어떤 계획 가졌는지 사전에 몰라”

헌재, 탄핵심판 첫 기일에 변론 종결

-정부 “북한 포로 한국행 요청 시 전원 수용 원칙…우크라에 전달”

우크라에 생포된 북한군, 귀순 의사 공개

정부 “우크라이나 측에도 입장 전달”

◇한겨레신문

-이재명 “민주당 중도보수” 후폭풍…“정략적 우클릭 매우 우려”

-유시민 “이재명 일극체제란 말 자체가 타락한 언어”

‘팬덤 정치’ 폐해 극복 담론에 반박

-젤렌스키 “트럼프, 허위 정보 속 살아”…정권 교체 언급 반박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