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尹 대통령 탄핵심판 신빙성 공방… ‘핵심 증언’ 흔들려국회 탄핵소추 핵심 증거 ‘홍장원 메모’ ‘신빙성 논란’ 확산음성·진천 AI 잇따라 발생…가금농장 비상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 석유-가스 탐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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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새벽 2시 35분쯤 충북 충주에서 규모 3.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충주시 앙성면 영죽리, 진원 깊이는 9㎞로 분석됐다. 이번 지진은 강원도와 경기도에서까지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와 제보가 쇄도했다. 그러나 다행히 현재까지 시설물이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지진은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7건 중 가장 강했고, 충북에서는 관측 이래 5번째 강한 규모다.ⓒKBS 뉴스 캡처
◇충주 규모 3.1 지진…초기 4.2 오판으로 전국 긴급재난문자 발송7일 오전 2시 35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기상청은 애초 4.2로 관측했다가 추가 분석 후 규모를 조정했다.
최초 관측 규모로 인해 충청권을 비롯한 서울, 인천 등지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충주시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느끼고, 그릇과 창문이 깨질 정도의 흔들림(진도 5)이 있었던 것으로 예상한다.◇동해 '대왕고래 프로젝트' 1차 시추 경제성 실패… 추가 탐사·예산 확보에 빨간불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1차 탐사 시추에서 경제성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가장 유망한 지역에서조차 상업적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오면서 나머지 6개 유망구조 시추도 불투명해졌다. 산업부는 “가스 징후는 일부 확인됐지만, 경제성을 확보할 수준은 아니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로 향후 추가 시추 예산 확보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하며 기대를 키운 만큼 비판 여론도 예상된다. 정부는 해외 투자 유치를 통해 리스크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다음은 2025년 2월 7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尹탄핵소추 촉발한 홍장원 메모, 헌재서도 신빙성 논란[尹 대통령 탄핵심판] 메모 작성 과정·내용 의구심 제기-여인형 “홍장원에 ‘체포’라는 단어 쓴 기억 없다”‘홍장원 헌재 증언’에 반박“검거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당시 전화도 洪이 먼저 한 것”-尹 탄핵 핵심 사유 ‘끌어내라’ 놓고… 흔들리는 곽종근 진술[尹 대통령 탄핵심판] 헌재, 尹 탄핵심판 6차 변론◇중앙일보-출근길 –10도 이하 강추위…눈‧비 얼어 도로 빙판길 주의-전한길 “진에서 반대…대구‧광주‧대전‧서울, 3‧1절까지만 활동”-구준엽 “창자 끊어질 듯한 아픔…‘아내 유산’ 제 몫은 장모님께”◇동아일보-곽종근 “尹, 국회 정족수 안되니 인원 끄집어내라 지시”헌재 탄핵재판서 계엄 때 통화 증언郭 “국회의원 끌어내란 걸로 이해”尹 “의원-인원 말한 적 없어” 반박-김용 2심도 징역 5년…판결문에 이재명 130회 언급법원 “대장동 업자 돈 알고도 받아”… 金 구글 타임라인엔 “증명력 낮아”“개발사업, 성남시가 결정해 추진”판결문에 이재명 130차례 언급당시 시장 李 재판에도 영향줄 듯-김현태 “곽종근, 150명 넘으면 안된다는데 들어갈 수 없겠냐 사정하듯 말해”[尹 탄핵 심판]“의원 끌어내라는 지시는 안받아”재판관 재차 묻자 “명확하지 않아”‘곽종근, 국회 진입 지시’는 인정◇한겨레신문-140억배럴 산유국 ‘헛꿈’…석유·가스 개발 “원점 재검토해야”‘대왕고래’ 프로젝트 사실상 실패남은 6곳 탐사 동력 지속 의문-최상목 “가로 3번 접혔다”는 계엄 문건…대통령이 준 걸 안 봤다?야당 “검찰 제출된 문건엔 접힌 흔적 없어”-내란 국조특위, 활동기간 15일 연장안 야당 주도로 가결본회의 통과 시 28일까지 계속 -
- ▲ 충북 청주시 대현지하상가는 청년 취·창업지원센터, 창업가 입주공간, 공방·북카페, 문화·공연시설 등 청년 특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청주시는 94억7000만원을 투입해 11월까지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연말에 개장할 예정이다. 사진은 공사 중인 대현지하상가.ⓒ청주시
◇동양일보-매연이야 수증기야? 청주산단 주변공장 매연, 주민들 건강 ‘위협’
공장·산단측 “수증기 대기오염물질측정시스템(TMS) 관리”◇충청투데이-상장사 폐지요건 강화… 충청기업 ‘밸류업’ 못하면 퇴출 위기시총 기준 200억→300억→500억…내년부터 상장 폐지요건 순차적 강화충청권 3년 뒤 코스피 6곳·코스닥 16곳 퇴출대상…매출확장 경쟁 거세질 듯◇대전일보-이재용 사법리스크 해소 이어 AI 회동까지…‘반도체 중심’ 천안·아산 반색천안, 삼성전자 HBM 생산 거점, 생산 확대 위한 투자 감행스타게이트 협력 시 HBM 수요 높아질 것천안·아산 삼성 주요 관계사 밀집-국립세종수목원 경제적 가치 5644억◇중도일보-충북 충주서 규모 3.1 지진 발생… 피해 신고는 없어애초 규모 4.2로 추정했다가 하향 조정◇중부매일-음성군, 2년만에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 건설경기 활기 기대지난해 12월 998세대 집계 지정요건 벗어나-청주 대현지하상가 ‘청춘 프로젝트’ 문화·예술·창업공간 연내 개소청주시, 6일 설계용역 최종보고회공유주방 없애고 엘리베이터 신설청년 공방·소극장·북카페 등 구성◇충북일보-의정갈등 1년 ‘현재 진행형’… 충북대병원 출혈 지속전공의 숫자 138서 8명으로 급감업무 부담 커지며 진료 제한키도2~12월 한 달 평균 손실 16억 기록◇충청매일-커지는 ‘AI 공포’ 올겨울 6번째… 67만5천마리 살처분16개 농가 살처분…음성‧진천 열흘 새 잇따라-충북 서울대 합격자 100명 넘었다수시 94명·정시 7명 등 101명… 추가 합격도 기대2009학년도 이후 17년 만에 세자릿수 합격자 배출◇충청타임즈-충북 첫 컨벤션센터 성공할까오송읍 일원 청주오스코 9월 개관 목표 공사 한창수도권 선호 … 전시·회의·행사 등 유치 난항 전망전국 대부분 적자 운영 … 돈 먹는 하마 전락 우려도-청주농협·내수농협, 농협생명 1월 BEST 사무소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