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강한파…체감온도 영하 22도까지 올겨울 최강대전·충남·충북,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초과 달성이재용 2심도 모두 무죄… 재판 족쇄 푸는데 9년 누가 보상하나?경찰, 충북도 산하기관장 예산 부당 사용 의혹 사실관계 확인구준엽 아내 사망으로 본 독감 폐렴…건강한 사람도 안심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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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는 3일 도청 남문 다목적광장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2개월간 진행됐으며, 경기침체 속에서도 목표 모금액 210억4000만 원을 초과한 216억7000만 원(잠정)이 모였다. 이에 따라 사랑의 온도탑은 103도를 기록했다.ⓒ충남도
◇청구인 적격 논란 속 선고 돌연 연기, 법조계 비판 확산헌법재판소가 3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 관련 권한쟁의 사건 선고를 예정된 시각 2시간 전에 돌연 연기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법조계에서는 헌재가 청구인 적격 문제를 뒤늦게 인지하고 재판을 서둘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재판부 내부에서 이견이 충돌했을 가능성도 나오며, 정치권에서는 헌재 권위가 실추됐다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충북도 산하기관장 예산 부적절 사용 의혹…누구?경찰이 충북도 산하기관장 A 씨의 부적절한 예산 사용 의혹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수사로 전환될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충북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A 씨의 업무추진비 등 예산 사용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해 조사하고 있다. 현재 사실관계 확인 단계로, 경찰은 각종 자료를 분석 중이다.아직 구체적인 혐의는 특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입건되지 않은 사안으로 확인해 줄 내용이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다음은 2025년 2월 4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시간 번 관세전쟁…美, 멕시코 이어 캐나다도 25% 한달 유예-‘52시간 예외’ 설득… 너무 변해서 낯선 이재명‘반도체법 노동시간’ 토론회 주재-2주에 한 번꼴 재판 불려다닌 사이… 반도체도 스마트폰도 휘청사법 족쇄 ‘삼성 수난사’◇중앙일보-주 52시간 ‘금기’까지 깼다左재명의 ‘右재명’ 승부수이재명, 대선 후보 때 말 바꾼 전력…“일관성에 성패 달렸다”-젤렌스키 “북한, 러시아에 2만명 이상 추가 파병할 것”◇동아일보-檢 “尹, 계엄국무회의때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101쪽 분량 공소장에 적시-딥시크 딥쇼크… 올트먼, 韓美日 ‘AI 동맹’ 나섰다한국 방문, 삼성-SK-카카오 회동韓 스타트업 개발자 등과 워크숍… 딥시크 3배 정확한 ‘딥 리서치’ 공개글로벌 네트워크로 中에 반격 나서… 日선 이시바-손정의 만나 투자 논의◇한겨레신문-“윤석열,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에 직접 지시”-마은혁 선고 연기에 국힘 “헌재 흠결 자인”…민주는 말 아껴-민주 박선원, 노벨평화상에 트럼프 추천…“한인 추방당할 판인데” -
- ▲ 충북모금회가 지난 12월 1일 시작된 ‘희망2025나눔캠페인’이 모금액 109억8100만원이 모여 사랑의온도 105.6도를 달성하면서 6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충북모금회
◇중도일보-조기대선 시도지사 벌떼출격 … 충청주자 대선링 오르나이장우 “충청홀대 안돼” 野 인사 영입 외연확장 ‘집토끼’ 공략도김태흠 “충청기반 대권출마” 언급 회자, 개헌 등 이슈선점 촉각김동연 비명주자로 대권행보 “관세전쟁 총력대응” 경제통 부각-10년간 쌀 소비량 15% 감소 전망… 밥 지어먹는 사람 줄어든 원인농촌경제연구원, 쌀 소비량 2035년 233만톤으로 하락 전망2025년 쌀 소비량 예상치와 비교하면 10년 뒤 14.7%나 하락◇중부매일-충북인평원 신청사 매입 논란 - 1. 수상한 양해각서2차경매 직전 90억원대 구매 약속…17억원 차익 발생경매가보다 비싸게 팔 기회 제공대외비 문서, 채무자 ‘담보’ 의심관계자 “절차상 문제없어” 해명-돌반지 하나에 60만원… 금값 연일 최고가 경신한 돈당 56만원…전년 대비 49% 올라안전자산 선호… 투자용 수요 늘어◇충북일보-투표용지 후보자 이름 오기…옥천문화원장 선거 ‘잡음’1월 23일 김대훈 후보 선출-충북대병원 응급실 정상 운영… 성인 진료 제한 해제◇충청매일-충청권 예비 초등생 22명 소재 미확인…경찰 파악 주력-택배 훔쳐 주린 배 채우던 장발장 경찰 도움에 ‘새 삶’생활고 겪던 중 아파트 등 돌며 택배 훔쳐 끼니 해결경찰 수사로 덜미…조사과정서 안타까운 사연 털어놔청원署 박노식 경위, 교화 우선 판단…일자리 찾아줘◇충청타임즈-청주시 성안동 도시재생사업 차질 불가피국토부 공모 탈락 … 원도심 활성화 꿈 시작부터 난항이범석 시장, 중앙부처 지원 요청 등 노력 불구 고배-매그나칩반도체 매각 재시동…매각중단 4년만LX그룹 유력 후보 … 시선 집중-대전시 3급 특별승진에 공직 사회 ‘술렁’조성직 전 균형발전과장, 2022년 5급 →4급→ 2025년 3급 초고속 ‘승진’◇충청투데이-정시모집 합격자 등록 임박… 긴장감 감도는 대학대다수 수시 통해 정원 90% 안팎 확보정시 모집인원 적지만 중요성 낮지 않아-김태흠 “제왕적 대통령제 폐기해야… 지금이 개헌 적기”내각제·이원집정부제 전환 필요성 강조金 “중앙 권력 구조 지방으로 이양해야”◇대전일보-충남도, 무역흑자 1위·수출 2위 탈환지난해 수출액 926억 달러… 전년 대비 16.6% 급증무역흑자 514억6100만 달러… 17개 시도 중 최고-LH 아산집단에너지 매각 난항…700억대 가스터빈 보수비용이 발목?올해 말 가스터빈 예방정비 기간 도래2022년 보수공사 유찰 이후 공고 없어가스터빈 보수비용 집단에너지 매입자 전가 우려-설 끝나니 물가 비상…서민 경제 직격탄대전, 지난달 과일·채소 가격 전년 比 20% 이상 증가자장면 등 외식비 상승, 휘발유도 1700원대 유지정부 할인 지원 종료·고환율 등 소비심리 위축 우려 -
- ▲ 대전시가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탑 105.8도를 기록했다. 성금 목표 금액 67억 9000만 원을 상회하는 71억 8000만 원이 모금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왼쪽부터 이장우 대전시장, 유재욱 대전공동모금회장, 조원휘 대전시의장.ⓒ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