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미래위, 대전·충남 통합 권고안 발표, 대전·금산군 통합도 검토충남 소상공인 지원 이어 음성군도 군민 1인당 10만원씩 지원전국 평당 평균분양가 1년 새 150만원 올랐다…대전 150만원·충북 333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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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가 대체소각시설 설치를 놓고 3년여 동안 지속한 천안시와 아산시 간 갈등을 6개월 만에 해결했다. 김태흠 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2일 천안시 환경에너지사업소에서 ‘천안시 대체소각시설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1호기) 대체시설의 성공적 설치와 안정적 관리 운영을 위한 협력의 첫발을 내디딘 것으로, 3개 기관은 대체소각시설 설치와 관리·운영에 힘을 합친다. 사진 좌측부터 박상돈 천안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충남도
◇미래위, 대전·충남 행정구역 개편 제안…금산군 포함 ‘논의’행정안전부 산하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미래위)가 22일 지방 행정체제 개편 권고안을 발표했다. 미래위는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해 대전·충남을 포함한 광역시·도의 통합을 권고했다.대전시와 금산군 통합이 거론됐으며, 지방 거점 도시 육성과 행정 효율성을 위한 방안으로 제시됐다. 권고안은 주민 편의를 위해 수도권 김포시 등의 서울 편입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주민 갈등과 정치적 부담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정부는 의견 수렴 후 후속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충남도에 이어 음성군도 군민 1인당 10만원씩 민생회복 ‘지원금’충남도와 15개 시·군은 소상공인 약 13만 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충북 음성군도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군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총 575억 원, 음성군은 9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양 지자체는 이번 지원이 경기 침체와 탄핵 정국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앞으로 다른 지자체에서도 이와 유사한 지원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혈세 사용과 관련해 지원의 실효성과 선별 지원에 대한 논란이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다음은 2025년 1월 23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입법부의 위인설법…법의 권위 무너뜨렸다[법은 왜 짓밟혔나] 입법부의 입법권 남용지지율 하락 여론조사 잇따르자업체에 책임을 묻는 법안 발의정당 유불리 따진 법안들 논란-서부지법 난입 때…경찰, 최상목에 6시간 ‘보고 패싱’-공조본 뒤에 숨은 국수본…수사 대상에 되레 ‘수사 완장’[尹 대통령 수사] 비상계엄 당시 체포조 지원 혐의◇중앙일보-공수처 ‘尹 구인’ 시늉만했다…병원진료 알고도 구치소로-이재명, 항소심 선거법 위헌제청 신청…與 “노골적 재판 지연”-메가시티 탄생? 부울경‧대구경북‧대전충남 통합권고 나왔다행안부, 지방행정 체제 개편 권고안 발표시군구 통합, 대전시‧금산군 등 거론◇동아일보-철근 8개 있어야할 기둥 실제론 4개밖에 없었다[히어로콘텐츠/누락①]<1> 아파트 철근 탐사 보고서국토부“부실없다”던 아파트현장 찾아 설계도면과 대조21곳 중 9곳 철근누락 확인-“민생회복 길은 성장”… 지지율 위기 이재명 ‘기본사회’ 공약 재검토흑묘백묘론 인용 “쥐만 잘 잡으면 돼탈이념-탈진영 실용주의 전환해야”친명 “분배보다 경제살리기에 집중”기본사회→포용사회 변경도 거론◇한겨레신문-공수처, 윤석열 조사·압색 무산…검찰 이첩 앞당길 듯-‘서부지법 난동범’ 86명 중 남성 77명…52%는 2030윤건영 의원실 자료 -
- ▲ 충북 음성군과 음성군의회는 22일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일상 회복과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지원금을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군과 군의회는 집행에 필요한 조례 개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위해 다음 달 4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확정된다. 민생회복지원금은 2월 말부터 신청·지급할 예정이다.ⓒ음성군
◇중부매일-충북인평원 신청사 고가 매입 의혹 증폭충북도, 경매가 75억 성안길 ‘우리문고’ 건물·부지 94억 매입김영환, 측근 개입설에 “터무니없어… 구도심 살리기 일환”-음성군, 군민 1인당 1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9만2천500여명 대상… 2월말 음성행복페이로 지급도내 최초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기대-청주 사직동 형제살인 부실 수사 형사과장, 정직 2개월◇충청타임즈-주민 반발 속 청주시 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착공 ‘예정대로’시 “연내 착공 안되면 국·도비 35억원 반납”충북도에 부지 내 일반산업단지 계획 변경 신청새달 11일까지 주민의견 수렴 등 행정절차 진행-충북 8개 하천 수질 ‘목표기준 미달’미호강 등 3개 유역 모니터링 … 9개 지점 중점관리 필요◇충청투데이-방사광가속기·슈퍼컴 구축… 대형 과학기술사업 ‘거북이걸음’올해 착공 오창 방사광가속기 공사 유찰1곳만 참여… 기초연 “저조 원인 분석 중”국가 슈퍼컴 6호기 구축도 취소 후 재공고부품 재분류 통해 환율 리스크 대응 목적-계룡건설, 충남도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탁◇대전일보-법관대표회의 “서부지법 공격 헌법질서 근간 훼손…용인불가”-폭우로 침하한 유등교, 24일부터 도마동 방면 가설 교량 부분 개통◇중도일보-전국 평당(3.3㎡) 평균분양가 1년 새 150만원 올랐다… 대전도 150만원 ↑HUG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발표서울 분양가 4401만 원… 1년 새 906만 원 올라충북 333만 원↑… 지방에서 최대 오름폭 기록“평당 2000만 원 아파트 속속 분양가 더 오를 듯”-충남신보, 2025년 신규보증·경영지원 규모 확대올해 신규보증 9500억, 경영지도 규모 전년 대비 42% 확대◇충북일보-팍팍한 설…충북 中企 절반 “자금사정 곤란”‘결제연기 통해 설 자금 확보’ 64.2%유동성 부족으로 거래기업에 전이될 우려-11월 전국 출생아 14년만 최대… 충북도 늘었다충북 출생아 661명… 전년동월 比 3.1% 증가모든 시·도 출생 늘어도내 혼인 건수도 4.9% 늘어전국 혼인건수 9년만 최대폭 증가 -
- ▲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22일 충남도청에서 ‘2025년 9500억원’ 정책금융 지원 등을 핵심내용으로 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충남신용보증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