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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6일 세종시의회의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안 통과를 촉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최민호 세종시장을 방문해 위로하고 있다. 김 지사는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세종시 의회의 삭감된 예산 부활을 촉구했다.ⓒ세종시
◇인권위 “학생 휴대전화 수거는 인권침해 아냐”그동안 일선 고등학교에서 수업 중 학생들의 휴대폰 수거가 가능해진다. 인권위원회는 7일 “휴대전화 수거는 인권 침해가 아니다”라는 판단을 내놨다. 인권위는 전원위원회를 열어 “고등학교가 학칙을 근거로 일과 시간에 학생 휴대전화를 수거‧보관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는 내용의 진정 사안을 비공개 논의‧표결한 결과, 해당 진정을 기각했다.인권위는 2014년 이후부터 학생 휴대전화 수거 관련 진정 약 300건에 대해 인권 침해 행위가 바르다고 판단했지만, 학생들이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등 논란이 많았다. 유네스코(UNESCO)도 과도한 휴대전화 사용이 학생의 학습과 정서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만큼 교내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라고 권고했다.◇최민호 세종시장 단식에도 세종시의회 정원박람회 예산 부활 ‘요지부동’정원도시박람회 예산삭감에 반발해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6일 오후부터 단식농성이라는 초강수를 뒀지만, 세종시의회는 ‘예산 부활’에는 여전히 반대하며 요지부동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인 세종시의회는 “민주당은 정원도시박람회에 대한 당론은 2026년 개최 예산은 삭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한편 최 시장이 속한 국민의힘 세종시의회 의원들은 최 시장의 단식농성에 이어 ‘동조 삭발’까지 예고하는 등 세종시와 세종시의회 간의 갈등은 최고조로 높아졌다.다음은 2024년 10월 8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다음달 선고인데…민주당 “이재명 집권 플랜 본부 가동”김민석이 총괄…주형철 영입사법 리스크 대응 특위도 구성-LH, ‘철근 누락’ 전관 업체에 또 일감 몰아주기올해 입찰 사업 중 65% 수준-北中 접경 1400㎞에 ‘3중 철조망’…북한은 거대한 수용소中 철조망 2개 北은 1개 설치철책·초소·감시카메라, 탈출봉쇄◇중앙일보-軍 “북 핵추진 잠수함 만들기 시작 …러 기술지원 가능성”-폭염이 북 핵무기만큼 무섭다“기후안보, 한국 최대위협” 1위-노벨생리의학상에 美 학자 2명 공동수상…“마이크로 RNA 발견”-한동훈, 김건희 리스크에 “민심에 따라 행동하겠다”-질병청창 “北 오물풍선으로 생물테러 위험…백신비축 계획”◇동아일보-국감 첫날부터 ‘김건희 블랙홀’ 野, 상임위 10곳서 모두 金의혹 제기22대 국회 첫 국감 시작부터 충돌野, 상임위 10곳서 모두 金의혹제기…‘대통령관저 증축의혹’ 증인 불출석행안위, 野 단독으로 동행명령 의결 與 “이재명 재판 신속 처리해야 맞불-김대남 “金여사, 용산 십상시 같은 어린 애들 쥐락펴락” 녹취 논란-檢, ‘채 상병 순직’ 임성근 전 사단장‧공수처 등 압수수색-檢, ‘200억대 횡령 의혹’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압수수색◇한겨레신문-공천‧관저공사‧명품백…상임위마다 ‘김건희 국감’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야, 김 여사 조준 파상공세-명태균 “검찰이 날 구속? 한 달이면 탄핵, 감당되겠나”…추가폭로 시사‘공천개입’ 의혹 명씨 ‘채널A’ 인터뷰◇매일경제-K반도체‧배터리까지 흔들…국가대표 소재기업 경영권 치킨게임에 후폭풍 예고황산‧니켈 등 미래 핵심소재분쟁 장기화 땐 생산 차질“기간산업균열, 회복 어려워”-“안 찾아간 보험금 9조, 내 돈도 있는 거 아냐”…미지급 보험 290만건 넘었다생명보험 95.3% 달해동양생명, 1조4000억원 1위◇충청투데이-단식·삭발 vs 강경모드 세종 정가 격랑 속으로…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놓고 갈등최 시장 단식투쟁… 국힘 삭발 예고민주 “시기 조절해야” 삭감 철회 안 해-지천댐 건설 입장차 드러낸 충남도·청양군… 구체적 대책 관건각각 댐 건설 찬성·반대에도 필요성엔 공감대-주민 피해 예상… 김돈곤 청양군수 “지천댐 건설 찬성 못해”김돈곤 청양군수 긴급 기자회견환경부 대책, 구체성·신뢰성 부족지천댐 건설 지역 소멸 우려 가속화◇대전일보-정원박람회 갈등 팽팽…민주 “예산삭감 당론” vs 국힘 “삭발”민주당 “예산안 통과시키지 않을 것, 당론 채택”국힘 “삭발할 것” “최민호 시장 지원, 동조 단식 예고”-판 키운 ‘2024 빵빵데이 천안’ 12일 개막천안종합운동장 일원…체험 프로그램 확대-‘2024년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6명 영예오명숙·고삼숙·한정만·박상목·손진성·김주원씨◇중도일보-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입찰 두고 여진…사용료 폭등에 불만7월 중앙로지하상가 공단으로 이관 이후 경쟁 입찰430곳 낙찰되며 마무리 수순 들어갔지만 여진 지속상인들 “사용료 크게 올라가며 남는 것 없어”-교사 10명 중 9명 “학생 문해력 과거보다 낮아” 디지털기기 원인 지목교총 한글날 앞두고 교원 인식조사 결과 발표교사 94.3% “학생 필체 가독성 나빠졌다” 응답“국가 차원 진단·분석… 글쓰기 활동 강화 병행”◇중부매일-청주 대농2·3지구 복합개발에 민간투자 업체 43곳 접수공공시설 기부채납·공공주차장 조건… 11월 우선협상자 선정-박경귀 아산시장 ‘당선무효 여부’ 8일 기로대법원,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 최종 판단파기환송심서 벌금 1500만원 ‘당선무효형’◇충북일보-올해 1학기 충북서 교육활동 침해 252건교권보호위 접수 현황 분석…‘모욕·명예훼손’ 최다교원119·마음클리닉 각 62건·54건 접수도교육청 ‘현장 밀착형 2.0 계획’ 시행 예고-의대생 휴학 조건부 승인에 충북 의료계 ‘부글’교육부 6월 수업 거부한 의대생 휴학 신청 ‘조건부 승인’◇충청타임즈-최초 한글연구서, 日 교토대학 ‘벌레집’으로 방치578돌 한글날 기획/최석정 선생 ‘경세훈민정음도설’을 다시 말하다세계 최초 마방진 창안·대기근서 백성 구한 영웅1750년 신경준 훈민정음운해比 35~49년 앞서초·중·종성 - 고저 - 개폐음 분류 1만2288자 조합일제 수탈 日 교토대 서고 수장 … 역사에서 잊혀1961년 청주대 김지용 교수 발견 국내 존재 알려-‘해외출장 카지노·직장 갑질’ 청주시 팀장 감봉 2개월-충북 예술 빛낸 ‘영광의 얼굴들’…박영진‧오진숙‧신동안씨충북예총 충북예술상·원로예술인 특별공로상 시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