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객터미널 수의계약 수십억 손실 전 청주시장 등 수사 촉구‘지방 유학’ 현실화… 충청권, 초등학생 순유입 늘었다北-러 위협에, 국정원산하 연구원 “자체 핵무장 검토해야”
  • ▲ 청주 한국병원 뒤 이면도로에서 땅을 파고 하수관과 전기선로, 통신 3사의 선로 매설 작업현장이 교통안전대책이 허술한 가운데 공사 현장에는 통행 차량과 행인과 뒤엉켜 난장판이 되고 있다.ⓒ뉴데일리
    ▲ 청주 한국병원 뒤 이면도로에서 땅을 파고 하수관과 전기선로, 통신 3사의 선로 매설 작업현장이 교통안전대책이 허술한 가운데 공사 현장에는 통행 차량과 행인과 뒤엉켜 난장판이 되고 있다.ⓒ뉴데일리
    ◇국힘 “청주여객터미널 수의계약 수십억 손실 초래한 전 청주시장 수사” 촉구

    청주여객터미널과 꼼수 수의계약방식으로 운영‧사영 재계약 체결 전 청주시장에 대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와 관련해 지난 23일 “청주시가 공유재산인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의 대부계약을 체결해 수십억 원의 손해를 초래한 결과가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며 “이와 관련한 모든 의혹이 명명백백히 밝혀질 수 있도록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2024년 6월 24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韓 “대표 되면 해병대원 특검법 발의”…羅·元·尹은 “반대”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1대 3 구도

    -국정원 산하硏, 북러 조약에 “독자 핵무장 추진해야” 보고서

    -양문석 ‘사기대출 조력자’ “양 의원 아내가 서류 위조하라 시켜”

    ◇중앙일보
    -6월 벌써부터 잠 못 드는 밤 “한밤 30도 넘는 초열대야 온다”
    서울 21일 올해 첫 열대야,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빨랐다

    -원구성 협상 결렬…국힘, 11대 7이냐, 18대0이냐 기로에 섰다

    -“병원하나라도 무너져야…교수 물러서자 학부모들이 강공”

    ◇동아일보
    -트럼프 前 참모 “북-러 관계 심화가 한국을 자체 핵무장 방향으로 내몰아”

    -이재명 “민주당 아버지 발언 좀 말려달라” 측근에 만류 부탁

    ◇한겨레신문
    -“채상병 특검” 용산과 각 세운 한동훈…‘반특검’ 3인방과 맞대결
  • ▲ 충남예술의전당 국제지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3XN(호주)·엠디에이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을 선정됐다.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예술의전당은 도내 새로운 문화·공연 생태계를 구축하고 도민을 위한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한다. 내포신도시 문화시설지구 내 연면적 1만4080㎡ 규모로 건축하며, 총사업비 1227억 원을 들여 중·소공연장과 공립예술단 연습 공간, 교육실, 휴게공간, 주차장 등을 조성한다.ⓒ충남도
    ▲ 충남예술의전당 국제지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3XN(호주)·엠디에이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을 선정됐다.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예술의전당은 도내 새로운 문화·공연 생태계를 구축하고 도민을 위한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한다. 내포신도시 문화시설지구 내 연면적 1만4080㎡ 규모로 건축하며, 총사업비 1227억 원을 들여 중·소공연장과 공립예술단 연습 공간, 교육실, 휴게공간, 주차장 등을 조성한다.ⓒ충남도
    ◇충청타임즈
    -공무원 잇단 사법처리 … 청주시 ‘뒤숭숭’
    감사원, 시외버스터미널發 전 시장·2명 檢에 자료
    오송참사 관련 3명 법정행 … 이범석 시장은 수사 중
    4월에는 시설물안전법 위반 혐의 3명 불구속 송치

    -부적절 수의계약 지적에 ‘시치미 뚝’ … 감사원 감사서 적발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대부계약 특혜 논란

    본보 3년 전 첫 의혹 제기 … 시의회·충북도 “문제 있다”
    청주시 특정업체 밀어주기 부인 … 기존업체와 계약 강행
    감사원, 세수손실 82억·내부문건 유출 중대 비위 확인

    -청주여객터미널 꼼수 수의계약 방식 재계약 체결
    국힘 “한범덕 전 시장 철저한 수사를”

    ◇충청투데이
    -하반기 의장 선거 앞둔 공주시의회 예측불가
    국민의힘 이범수·윤구병 출마 공식화
    더불어민주당 예상과 달리 3명 출사표

    ◇대전일보
    -‘지방 유학’ 현실화… 충청권, 초등학생 순유입 늘었다
    종로학원, 2024년 학교알리미 공시데이터 자료 분석
    충남 아산 695명 대전 유성 341명 세종 230명 등 증가
    교육 기반시설 기대심리 영향… 증가세 가속화 전망
    2025학년도 지역인재전형 464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

    -세종시 기금운용 계획 허위 공시…시의회 “의결권 무시·위법행위”
    기금운용 계획, 의결안과 다르게 31억원 많게 허위 공시
    시의회 “재정 정보 엉터리 공개, 주민 알권리 침해” 비난

    ◇중도일보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에 ‘이상민’ 선출… “작은 것부터 변화를”

    -대전축구협회장 ‘갑질’ 고발 민원 비공개 전환… 대전시체육회 대응 주목
    대전시체육회, 논란 왜곡 확산 방지 위해 비공개 결정
    답변 26일까지 전망…퇴사 직원 vs 회장 대립 극한으로

    -영훈의료재단 선병원 홈페이지 해킹…“같은 패턴 비밀번호 시 변경을”
    19일 홈페이지 해킹 확인돼 경찰에 신고
    회원 아이디와 비밀번호 및 일부 이메일

    ◇중부매일
    -1조2천억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충북 업체 3곳 참여
    대원·삼보종합건설·지평토건건협 도회 전·현직 회장 발품
    한수원 입찰 기준 완화 성과

    -충북 자율방범대 지원 미흡… 한달 고작 ‘4만9천원’
    부족한 운영비에 사비 충당·1년새 대원 11.7%↓
    법 제정 후 활동증빙 제출서류 늘어 봉사자 불만

    -왜목해수욕장 안전관리 보조금 부정집행 의혹
    당진항만공사, 1억3천만원 정산
    공문서 위조·무자료 거래 도마위
    시 “사실 확인되면 조치 취할 것”

    ◇충북일보
    -청주시가 개발한 ‘노란색 신호등’ 국내 최초 사례 인정
  • ▲ 충북 청주시 공무원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인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신호등’이 10여 년 만에 국내 최초 사례로 인정받았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 아이디어는 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의 ‘3회 정부 혁신 최초·최고’에서 교통정책과 강희용 교통정보팀장의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신호등이 선정됐다. 청주시의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신호등은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2013년 5월 도입됐다.ⓒ청주시
    ▲ 충북 청주시 공무원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인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신호등’이 10여 년 만에 국내 최초 사례로 인정받았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 아이디어는 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의 ‘3회 정부 혁신 최초·최고’에서 교통정책과 강희용 교통정보팀장의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신호등이 선정됐다. 청주시의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신호등은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2013년 5월 도입됐다.ⓒ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