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군인 사칭 도시락 무더기 주문 노쇼…‘신종 사기’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 충청권 등 전국 ‘흔들’…충청권 133건 피해 신고충북대병원 비대위, 18일 의협 총파업 동참…무기한 전면 휴진 예고檢, 이재명 기소 주 4회 재판할 수도…금고형 이상 땐 대선 못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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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군인 사칭 부대원 도시락 수백개 주문 ‘노쇼’최근 청주시내 음식점을 상대로 군인을 사칭해 부대원 식사용 도시락 수백 개를 주문한 뒤 식자재값 대납까지 요구하는 신종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 남성은 군부대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데다 군용 식품 납품업체를 가장한 여성까지 동원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쓰고 있다. 이 같은 노쇼는 전국적으로 6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단체 도시락 미끼 식자재값 대납을 유도하기 위한 신종 사기로 주의가 필요하다.◇檢, 이재명 대표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제3자 뇌물수수 혐의’ 기소검찰이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제3자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이날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 대표를 불구속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였던 2019년 1∼4월 경기도가 북한에 약속한 스마트팜 지원 비용 500만 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60억원)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대납하도록 했다고 판단했다. 이 대표는 2019년 7월∼2020년 1월 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방북비용 300만 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35억원)를 쌍방울 측이 북한에 송금하게 시켰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이로써 이 대표는 대장동 사건 등에 5번째로 기소한 것으로, 4개의 재판을 동시에 받아야 하는 처지가 됐다.다음은 2024년 6월 13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입법의 사유화…이재명 위해 ‘판·검사 압박’ 法 추진민주당, 李 기소되자 ‘실력 행사’부의 이스타 특혜 여부 조사-안전지대는 없다… 한반도 전역이 '돌발성 강진' 진원지로[부안 4.8 지진] 호남 내륙 첫 강진, 안전지대 없어◇중앙일보-북‧일, 몰골서 비밀접촉 “김정은 직보라인 보냈다”“日 상대 않겠다”던 北, 경제난 절박…‘외화벌이 일꾼’도 보내-한반도 가장 안전한 곳서 지진…학계도 모르는 ‘단층’ 움직였나불상 머리장식 땅에 데구루루…‘국보’ 지난 사찰 철렁유례없는 강진 발생했는데…전북도지사, 9시간만에 현장 찾았다-농성때도 잡담만…‘전‧투‧력’ 상실한 국힘, 없어도 되는 여당되나◇동아일보檢 “이재명, 대북사업 보고받고 승인” 李 “검찰 창작수준 떨어져”檢, 이재명 5번째 기소… ‘대북송금 제3자 뇌물’ 등 혐의‘대장동’ 등 4개 재판 동시에 진행-한동훈 당권 도전 채비… 캠프 실무팀 구성 나서與 돌고돌아 ‘당대표 원톱’ 유지민심 반영 비율은 결론 못내◇한겨레신문-“뇌물이란 말 쓰지 말라” 권익위 내 ‘친윤’들 명품백 종결 주도-채상병 특검법, 야당 단독 법사위 상정…민주 “7월 초까지 처리”숙려기간 생략·신속 심사 추진-죽음의 얼차려 50분, 쓰러지자 가해 중대장 “일어나, 너 때문에…”훈련병 사인은 패혈성 쇼크에 따른 다발성장기부전◇매일경제-美연준 “올해 기준금리 3→1회 인하”연말 PCE 물가상승률 2.4%→2.6% 상향연준 “인플레이션 완화됐지만 여전히 높다”기준금리 5.25~5.5% 유지…7회 연속 동결◇한국경제-“옆차선 제네시스, 운전석에 아무도 없네”…10월부터 상암 달리는 자율주행차시험운전자 없는 일반도로 주행은 처음검증 통과시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운행-새마을금고 ‘특판 예금’ 가입했는데…“파산 위기라니”정보 제대로 공개 안 하니…‘파산위기 금고’도年 4.2% 특판예금 유치전실적 1년에 두 번만 공시상세한 현황 파악 힘들어중앙회 감독도 작동안돼◇충청타임즈-도시락 480개 주문 후 ‘노쇼’ … 군인 사칭 사기 주의보카톡 프로필서 ‘이민우 대위’ 확인 … 의심없이 준비청주 음식점 수백만원 피해 … 식자재값 대납 요구도軍 납품업체 가장 女 동원 … 전국 유사 사례 60건 ↑-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 충북 등 전국 ‘흔들’청주 27건·충주 4건 등 신고 42건 접수-충북대병원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 결정18일 집단휴진도 동참키로◇충청투데이-충청권 상임위원장 단 1명… 지역 정치력 약화 ‘우려’농해수위 어기구 당선… 21대 전반기 3명 比 퇴보여당 몫 7자리 남았지만 3선 성일종 유일 후보민주당 18자리 차지땐 박범계·강훈식에도 기회지역 ‘연고 의원’ 수적 열세로 현실화 어려울 듯-단양 도담삼봉, 전국 관광지 방문객 10위… 충청권 유일◇대전일보-대형 병원 ‘무기한 휴진’ 가세… 환자단체 “불법행동 엄벌해야”가톨릭의대 비대위 18일 휴진 결정…27일 무기한 휴진 논의실제 휴진율 예단 어렵지만…환자들 휴진 철회 촉구◇중도일보-아침 정적을 깨운 부안 4.8 지진! 과거 대전에도 5.0지진이 있었다?-콘서트 티켓 판매한다더니…돈만 받고 튄 상습 사기 20대 커플 검거전자제품 판매 등 중고거래 사이트 허위게시물 올려 총 1100만원 편취◇중부매일-파손된 율량천 상수도관 내구연한 10년 초과40년 전 매설… 제방공사 중 연결부 이탈 900세대 단수청주시, 2030년까지 2천100억 투입 노후관 교체 계획-“유리창·침대 흔들려”…전북 부안 강진 충청권도 감지충남 45건·충북 38건·대전 22건·세종 9건 119신고-‘전반기 충북도의회 운영 평가’ 후반기 의장단 당락 좌우임병운 ‘초선 중심’ 비판 “재선 경험으로 상임위 활동 보장”이양섭 “의정활동 성공적” 역량 중요… 국힘, 19일 후보 선출◇충북일보-충북도교육청, 하반기 인사 폭 커질 듯상위직급 다수 결원7월 1일자 3·4급11명 승진·전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