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대전-금산 통합 있을 수 없는 일”국민의힘 충북도당 공관위 재보선 5곳 중 2곳만 공천尹,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희생자 유가족-야당 반발조규성·조현우 ‘공·수 활약’…클린스만호 사우디 복수 ‘8강’
  • ▲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충북 청주 상당)이 30일 충북도청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충북에서는 현역의원 중 정 의원이 처음으로 총선출마를 공식화 했다. 정 의원은 설 연휴 이후 선관위에 예비등록을 할 예정이다.ⓒ뉴데일리 D/B
    ▲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충북 청주 상당)이 30일 충북도청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충북에서는 현역의원 중 정 의원이 처음으로 총선출마를 공식화 했다. 정 의원은 설 연휴 이후 선관위에 예비등록을 할 예정이다.ⓒ뉴데일리 D/B
    ◇김태흠 충남지사 “대전시-금산군 통합 적절치 않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30일 대전시와 금산군 통합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전시와 금산군의 통합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충남·대전·세종·충북이 메가시티 구성을 하는 단계에서 지엽적으로 대전과 금산이 움직인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메가시티가 구성되면 모두 다 똑같은 충청도가 되는 것”이라며 “일부에서 하는 통합 얘기는 큰 방향으로 가는 부분을 저해하는 활동”이라며 반대이유를 분명히 했다.

    앞서 대전시의회와 금산군의회가 지난 29일 시군 통합을 위한 첫 논의를 시작했고, 금산군의회는 지난 16일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시‧도의원 재선거구 청주 2곳 공천‧3곳 미공천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5곳 가운데 2곳만 공천한다. 공천 선거구는 충북도의원 청주 9 선거구와 청주시의원 자 선거구로 국민의힘 이욱희 전 도의원의 총선 출마와 더불어민주당 한재학 청주시의원의 사직으로 공석이 됐다.

    청주 ‘타’ 선거구와 제천 ‘마’ 선거구, 괴산 ‘나’ 선거구 3곳은 귀책 사유로 공천하지 않기로 했다. 미공천 지역은 박정희 전 청주시의원과 이영순 전 제천시의원, 장옥자 전 괴산군 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도 낙마했다.

    다음은 2024년 1월 31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윤미향 주최 국회 토론회 “평화 위해서라면 北 전쟁 관도 수용”
    참석자 “北이 무력 통일 결실우리도 그 방향으로 맞춰야”

    -민주당 공천 심사기준에 ‘음주 운전’ 제외 논란…이재명 때문?
    野 “성범죄·부패 등에 순위 밀린 것”
    李, 2004년에 음주 운전으로 벌금… 당은 15년 내 기록만 부적격 평가

    -한미 “北 전면전 태세는 아니다” 평가…국지 도발 가능성도 대비
    조현동 주미대사 특파원 간담회
    “북 도발에 절대 동요 안한다”

    ◇중앙일보
    -“카페‧식당에서 일하실 분
    치매 있어도 괜찮습니다”
    [치매와 공존 실험] 日선 치매 어르신도 고용…佛엔 치매마을
    “어리석다는 ‘치매’ 용어가 편견 키워 …한국도 ‘인지증’ 쓰길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이대로 가면 나홀로민주당 된다“

    -‘아빠 출산휴가’ ‘새학기 바우처’…與, 투표율 높아진 MZ 노렸다

    ◇동아일보
    -총선판 뛰어드는 검사들, 與野 최소 45명
    총선 D―70, 전현직 대거 출마 채비
    與 31명 ‘尹 국정 뒷받침’ 등 내걸어
    野선 반윤 검사 출신 등 14명 시동
    전략-비례공천 결과 따라 더 늘 수도

    -110년 만에 인감증명서 ‘디지털 인감’으로 바뀐다
    9월부터 온라인 발급 단계적 확대
    3년 내 1500개 행정서류 디지털화

    -경찰, 포스코 회장 전용 40억대 ‘호화 별장’도 수사
    포스코, 평창에 복층 리조트 매입
    사외이사 이용 여부 등 조사 나서

    -‘돈봉투’ 등 구속 의원도 424만원 설 상여금
    [총선 D―70]
    연봉 1.7% 인상 1억5700만원
    “선거제조차 못 정한채…” 비판

    ◇한겨레신문
    -법무장관 후보, 고검장 퇴임 뒤 2년 수입 30억 ‘전관예우’ 논란
    박성재 후보자 5년간 총 46억 벌어

    -대학 ‘무전공 선발’ 확대…인기학과 쏠려 “교육여건 나빠질 것”
    정책 속도전 부작용 우려
    “비인기 학과는 폐과될 것”

    -‘한국에 경고 남발’ 중국 심판, 개최국에 노골적 편파 판정
    한국-바레인전 옐로카드 남발 마닝 주심 
    아시안컵 16강전 편파 판정으로 논란
    개최국 카타르 2-1 승…팔레스타인 좌절

    ◇매일경제
    -경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3% IMF, 석달만에 0.1%P 상향

    기재부·韓銀 전망치 웃돌아
    美 2.1%·中 4.6% 상향 조정
    日은 성장둔화 0.9%로 낮춰

    -나랏빚 7000조 갚는데 세금 다 쓸판…2000년대생 ‘독박’ 어쩌나
    내달 1~2일 경제학 학술대회…전영준 교수 논문 발표

    재정수지 2022년 86조 적자
    2040년엔 131조로 급속 악화

    “미래세대 부담 증가 고려 땐
    확장 재정 타당하지 않아”

    재정부담 놓고 세대 갈등 우려
    격차 줄일 건전성 지표 구축

    ◇한국경제
    -새 아파트 안 짓는다…2~3년 뒤 닥칠 ‘입주 대란’ 공포
    작년 주택 착공 반 토막

    분양 물량 2010년 이후 최저
    미분양 다시 6만 가구 넘어
    정부 공급 활성화 대책 내놓지만
    PF 불안·고금리에 착공 미뤄

    공사비 상승·불경기 등 겹악재
    악성 미분양도 3개월째 증가
    중소 건설사 유동성 위기 우려
  •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0일 서천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재해구호비·생활안정지원금 500만원 등 지원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서천특화시장은 지난 22일 밤 화재가 발생해 227개의 점포가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봤다.ⓒ충남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0일 서천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재해구호비·생활안정지원금 500만원 등 지원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서천특화시장은 지난 22일 밤 화재가 발생해 227개의 점포가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봤다.ⓒ충남
    ◇중도일보
    -충남 천안 동남구 15층 아파트서 화재
    인명피해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100만원 재산 피해 발생

    -대전 마수걸이 분양 예고 아파트 줄줄이 연기 가능성…총선 이슈 등 여파
    도변1 문화2 문화8 등 4월 말 또는 5월 초 ‘전망’
    도마변동 1구역 “총선 무관심 우려 전략적으로 고심 중”
    문화8구역, 청약홈 개편 이후 긍정 전망 “총선 이후 갈피”
    문화2구역 “오염정화작업 준비… 총선 이후 가능성 논의”

    ◇중부매일
    -CTX 민자 추진, 과제는 - KTX 세종역 신설 논란 종지부 ‘주목’
    KTX 오송역~세종정부청사 이동 시간 절반 단축
    시속 180km…구간 내 정차역 1곳뿐
    충북도 “KTX 세종역 건설은 중복 투자”
    세종시 “국회 이전, 수요 증가” 역 신설 고수

    -정우택 6선 출마 공식화…“청주·충북 위해 더 크게 써달라”
    충청권광역철도망 설치 등 노력
    “자부심 달라질 것” 국회의장 도전

    ◇충북일보
    -충북 2019년 이후 초미세먼지 감소율 전국 1위

    -국민의힘 충북도당, 재보궐선거 5곳 중 2곳 공천
     충북도의원 청주 9 선거구와 청주시의원 자 선거구
     청주 ‘타’ 선거구‧제천 ‘마’ 선거구‧괴산 ‘나’ 선거구 귀책사유 ‘미공천’

    ◇충청타임즈
    -‘6선 도전’ 정우택 등판…빨라지는 총선시계
    청주상당 출마 선언…충북 첫 국회의장 열망 표명
    국힘, 정 부의장 vs 윤갑근 리턴매치 관전 포인트
    민주당, 노영민 공천 유력…빅매치 성사 이목 집중

    -반세기 전 사라진 세종대왕 태실 핵심유물 청주博서 발견
    중앙 태석 추정 석물 확인
    故 이건희 회장 기증 유물
    학계 “초기단계 중요 사례”

    -충청권 11개 大 25개과 정시 정원 미달
    충북 4곳 6개·충남 5곳 15개·대전 2곳 4개 학과

    ◇충청투데이
    -전세사기 대응책 ‘다가구 주택’엔 무용지물…제도적 허점 개선해야
    [전세사기 대거 터진 대전, 이대론 위기 반복된다]
    대전서 접수된 전세사기피해 1740건 중 74.4% 다가구
    개별 등기 안 돼 확정일자 부여현황 공개해도 알 수 없어
    일각선 전입 세대 열람원-확정일자 부여현황 ‘장부일치’ 요구

    -거대 양당 병립형 비례제 회귀 움직임에 ‘부글부글’
    총선 70여일 남았지만 아직도 선출 방식 결론 못내
    국힘 병립형 회귀·민주 권역별 비례제 도입 요구도
    대전 시민단체·군소정당 “정치적 꼼수” 강력 반발

    ◇대전일보
    -"대전 현안, 총선 공약 반영… 추진동력 확보해야“
    혁신도시·대전교도소·미래형 환승센터 등 지역 현안 산적
    핵심 동력 확보 위해 대전시-지역정치권 긴밀한 협력 선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