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4월 10일 이후 인생 생각하지 않아”“다시는 9급 공무원을 무시하지 마라”…초봉 3000만원 첫 돌파檢, 영동군 조경수 비리 9명 송치…전‧현직 공무원 등 5명 불구속
-
◇이재명 대표 흉기 ‘피습’…범인은 아산 ‘부동산중개업자’2일 오전 부산 가덕도 전망대 시찰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피습한 김 모 씨(67)는 충남 아산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씨는 종이 왕관을 쓰고 이 대표에게 다가와 “사인을 해달라”며 순식간에 공격했다.경찰 진술에서 김 씨는 “이재명 대표를 죽이려 했다”고 밝혔다.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1년 전 인터넷에서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살인미수혐의로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고 김 씨의 당적 확인, 직업, 정신병력 등을 확인하고 있다.한편 이 대표는 부산에서 헬기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은 이 대표의 피습으로 충격에 빠진 가운데 총선 관련 행사를 축소하는 등 정쟁을 중단했다.다음은 2024년 1월 3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경동맥 아니라 천만다행”…이재명 2시간 수술받고 회복 중1시간 수술 예상했지만 길어져민주 “한 점 의혹 없는 수사 촉구”-이재명 습격범 ‘○○당원’ 진술… 경찰, 당적 확인 들어갔다-이재명 찌른 남성, 충남 거주 57년생…“죽이려 했다” 진술흉기 인터넷서 구입해◇중앙일보-이재명 습격범 “민주당 가입했다, 과거 국힘도 가입” 오락가락-日 화재 항공기 탑승객 “지옥 같았다”…탈출 직전 영상 보니-재정 빠듯한데 교육교부금 2배로…“교직원에 현금 뿌리기”◇동아일보-민주당 일정 올스톱, 오늘 비상의총… 탈당-신당 움직임도 보류[이재명 대표 피습]긴급 최고위서 李 피습 대책 논의의원들에 “별도 해석 말라” 함구령… 보복 운전 논란 이경 “尹 때문”이낙연 “폭력은 민주주의의 적”… 비명계 4인 최후통첩 회견 연기-2006년 박근혜 ‘커터칼 피습’… 2022년엔 송영길 둔기에 머리 맞아‘정치인 상대 테러’ 과거 사례는…朴, 지방선거 지원 유세 중 피습… 오른쪽 뺨에 11cm 자상 입고 수술宋, 대선 유세 중 맞고 봉합수술… 2007년 대선 땐 MB 계란 맞기도-“꽝 꽝 꽝” 용평 LPG충전소 가스누출 폭발… 반경 300m 불바다“가스 냄새” 신고… 도로통제중 폭발2명 전신화상, 집 14채-車 3대 불타“저장소 반대로 바람… 그나마 다행”◇한겨레신문-이재명 대표 피습에 민주당 총선 시계 멈춰…당내 압박도 주춤-태영 워크아웃 첫발부터 살얼음판…대주주 고통분담 의구심대주주, 계열사 판 돈 태영건설 빚 갚는 데 안 내놔금융당국·채권단 “대주주, 뼈 깎는 자구안 내놔야”◇매일경제-日소부장 몰린 이시카와 쑥대밭…IT 공급망 쓰나미7.6 강진에 산업계도 타격무라타·도시바·JDI·산켄 등디스플레이·기계부품社 몰려복구 늦어지면 공급망 타격일주일 내 규모 7 여진 올 수도◇한국경제-“1만원 팔면 4500원 떼어갔다”…혁신 외치던 쿠팡의 민낯‘유통 공룡’ 쿠팡 대해부 수수료 차별 논란
-
◇중도일보-한동훈, 대전 찾아 “대전은 역전 승리의 상징”… 22대 총선 승리 결의국민의힘 대전시당 신년인사회 찾아 강조“이길 수밖에 없다” 이번 총선 승리 자신감건배사 “대전·충남·세종, 승리합시다” 외쳐-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양수발전소 선정-‘건축심의 통과’ 도마변동 4구역 재개발 사업 속도◇중부매일-충북 여·야 새해 첫 공식일정 “총선 승리” 결의민주당 신년인사회·국힘 충혼탑 참배국회의원·지방의원·선거출마자 총출동◇충북일보-충북 초교 5곳 신입생 0명… 올해 의무취학 2천243명 감소도교육청, 3일까지 학교별 예비소집… 소재 파악 안 되면 수사 의뢰◇충청타임즈-영동군 조경수 비리 9명 송치박세복 전 영동군수, 전·현직 공무원 4명 불구속-기대 못 미친 수시충원 대학가 정시모집 ‘사활’◇충청투데이-김태흠 충남지사 “공공기관 유치,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 아냐”“지역별 혁신도시 공공기관 10~12개 선점… 몇 곳 안 남아”중점 유치 대상 공공기관 10곳 확대·13곳 우선 선택권 요구◇대전일보-태영건설 사태에 충청권 피해보호 분주부도·폐업 속출하자 정부 건설업 구조조정 검토세종 A아파트 등 태영건설 시공 분양 계약자 우려도-천안시청사 주차장 유료화 부정 여론 ‘비등’유료화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부정 여론 50%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