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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표 기자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뉴데일리는 새해 첫날 아침, 붉은 태양이 저 멀리 지평선 너머에서 솟아 오르는 첫 일출처럼 독자는 물론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게 해 줄 것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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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2024년에는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1일 오전 충남 서천군 남포방파제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운집한 사람들은 희망의 2024년 새해 아침에 떠오르는 첫 일출을 바라보며 가족의 간강과 행운, 사업의 번창, 국태민안, 정치적 안정, 경제적으로 나아질 수 있기를 기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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